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180건 1 페이지
  • [분식] 강서구 덕두시장 시장분식
    펀부산
    부산 외곽의 좁은 골목길에 숨어 있는 아담한 칼국숫집. 점심 때가 되면 허름한 외관의 식당 앞으로 사람들이 모인다. 소문을 듣고 맛을 확인하러 온 이도 있고, 전에 먹었던 그 맛이 생각나 장시간을 달려온 이도 있다. 줄이 길어지면 한참을 기다린 뒤에야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으나 누구도…
  • [분식] 장전동 식물원김밥 | 부산 금정구 식물원로44번길 2(장전동)
    펀부산
    겉보기엔 평범한 동네분식 같다. 아파트촌 상가 건물 1층의 아담한 가게다. 부산 금정구 금강식물원과 가깝다고, 가게 이름도 ‘식물원김밥’이다. 영어식 이름이나 화려한 수식어가 가득한 식당 간판과 비교해 보면, 참 소박한 상호다.문을 열고 들어서면 분위기가 여느 분식집 같지 않다. 녹색 빛깔의 아…
  • [분식] 부평동 하영이네 튀김집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2가 16
    펀부산
     깨끗한 기름 덕에 맑은 색이 자랑인 '하영이네튀김집'의 튀김과 전."우리가 어려울 때 찾아준 손님들 덕분에 아이들 교육하고 먹고 살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의 은혜를 잊을 수 없습니다." 이바지 음식, 튀김 전문점인 '하영이네 튀김집' 김덕천·고종심 부부는 여러 번에 걸쳐 '손…
  • [분식] 안락동 엄마의사랑 칼국수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1동 632-78
    펀부산
    ​온천천을 끼고 있는 길은 얼핏 화려하다. 기존 집을 허물고 새로 짓거나 주택을 멋지게 고친 가게가 즐비하다. 여기서 안락역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개성 있고, 상대적으로 서민적인 가게가 많다. '엄마의사랑 칼국수'도 그런 집 중 하나다. 겉모습은 그저 평범한 동네 칼국숫집이지만 정성만큼은 일…
  • [분식] 동대신동 편의방 |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3동 13-12
    펀부산
    부산 서구 동대신동 동아대병원 뒷문 쪽에서 '편의방'이라는 중화요리 식당은 꽤 유명하다. 병원 손님도 많지만, 인근 동아대 구덕캠퍼스와 경남고 학생·교직원들도 즐겨 찾는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은 맛과 가격 모든 점에서 인근에 정평이 나 있다. 이 편의방에서 부모님을 돕던 아들…
  • [분식] 기장군 수(秀)손만두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
    펀부산
    부산 최초의 계획 신도시로 불리는 정관신도시는 전국 읍·면·동 가운데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곳으로 꼽힌다. '아파트 천국'인 이곳에는 과거 오일장이 전해 내려오다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3년 전 '전통상가' 건물이 생겼다. 대로를 접하지 않은 안쪽 가게들은 중심상업지역과 가까운 입지에 비해 상대적…
  • [분식] 초량동 호연만두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200-2
    펀부산
    부평깡통시장에 이어 2015년 10월, 부산에서 두 번째로 초량시장에 야시장이 생겼다. 주말이면 부산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이 부쩍 많이 찾는다. 몇 걸음 안 되는 부산역 덕분이기도 하다. 그런 초량시장 내에서 수제 만둣집으로 관광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진 '호연만두'를 평일 낮에 찾…
  • [분식] 연산동 언제나밀면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469-9
    펀부산 댓글수 : 1 평점 : 10
    밀면 한 그릇에 3500원! 가격 착한 것이 부산 음식 밀면이다. 부산에서 가장 저렴한 밀면으로 여기가 꼽힌다. 박해전, 김순자 씨 부부가 토곡 사거리에서 '언젠나밀면'을 운영한 지 5년째. 서빙을 담당하는 박 대표는 "가격을 올리라고 하는 손님도 있다. 하지만 위치가 별로 안 좋은 우리 집을 …
  • [분식] 수정동 수정밀면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844-49
    펀부산
    동구청 오거리의 수정밀면은 동구 맛집으로 동구청 구보에도 소개됐다. 밀면도 맛있지만 실은 만두 맛집으로 먼저 알려졌다. 아기 주먹만 한 손만두 6개가 4000원이다. 손만두는 피가 아주 얇고 속이 꽉 차 보인다. 만두 하나를 숟가락으로 덜어와 배를 갈랐다. 달착지근한 간장 소스를 넣고 한입 꿀꺽…
  • [분식] 동래 부부한방밀면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451-11
    펀부산
    '부부한방밀면'은 이름처럼 남편 박기홍 씨와 아내 유영순 씨가 14년째 다정하게 운영하고 있다. 대개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하는 온육수를 주전자에 담아 친절하게 자리로 갖다준다. 온육수는 밀면 가게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육수 맛을 보니 이 집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