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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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밥집] 부산정거장 | 부산 동구 초량동
    여기부산 평점 : 5
    김치찌개 맛이 예사롭지 않았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정거장'. 한 날, 점심 때 부산역에 손님을 마중갔다가 우연히 들른 집인데 뜻밖에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알고 보니 이 집 주인이 영화 영상 작업을 했다는 부산의 문화인 강지훈(57)씨다. 그는 러시아 상페쩨르부르크에서 1년, 우즈베키스…
  • [한식/밥집] 고향집 | 부산 동구 초량동
    여기부산 평점 : 5
    음식 기사를 쓰면서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소개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취재를 하면서 화학조미료 맛이 얼마나 나는지, 재료가 국산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진다. 그러나 유독 그런 기자정신이 무뎌지는 음식이 있다. 술안주로 좋은 음식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이다. 술안주는 술 때문에 이성이…
  • [양식/부페] 노블리아 씨푸드뷔페 | 부산 동구 초량3동
    여기부산 평점 : 3
    "우린 고정 고객들이 많아요. 여기를 정해두고 정기적으로 모임,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평일 손님이 이 정도로 차는 곳은 부산에 몇 곳 없을 거예요." 동구 초량동 노블리아 뷔페 김재한 차장은 단골 고객이 많다는 말로 이 집의 자랑을 대신했다. 홍진욱 조리장은 &q…
  • [일식/횟집] 젠스시 | 부산 해운대구 좌동
    여기부산 평점 : 3
    해운대 '젠스시'는 부산에서 스시로 유명한 곳. 이곳 백선필(40) 대표가 바로 백선일 조리장의 막내동생이다. "큰형님은 집안에서는 아버님 같은 분이시고, 요리계에서는 대선배님이시지요." 동생은 "형님의 영향으로 일식 요리와 스시를 시작했다"며 "형님…
  • [한식/밥집] 한우다믄그릇 |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여기부산 평점 : 5
    결혼하고 나서 가장 못 먹는 음식이 국밥 종류다. 국밥을 먹으러 가자면 일단 반응이 시큰둥하다. "여자들은 도대체 왜 국밥을 싫어하는 걸까?" 뒤늦게 알았다. 여자들은 국밥 자체보다 깔끔하지 못한 국밥집 분위기를 싫어한다는 사실. 같은 고민을 했던 분이라면 해운대의 '한우다믄그…
  • [한식/밥집] 본가굴국밥 | 부산 동구 초량3동
    여기부산 평점 : 5
    기차는 새벽에 서울을 떠났다. 어둠을 가르고 남쪽 수도 부산에 사람을 부린다. 어디로 가야 하나? 시린 속이라도 채워야 할텐데…. 어디서 바다 냄새가 난다. 아무래도 바다는 보이지 않는데. 그 푸른 끌림에 이끌려 들어간 곳은 굴국밥집. 뜨거운 국물을 몇번이고 후후 불며 한 숟가락을 뜬다. 입 안…
  • [한식/밥집] 모닭불 | 부산 사상구 덕포동
    여기부산 평점 : 4
    초계탕(醋鷄湯)이 뭘까? 초계탕은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넣고 먹는 전통음식이다.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 아무래도 북쪽에서 먹다 보니 부산에서 만나기가 힘들었다. 궁중 연회에도 올렸던 초계탕, 닭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신선한…
  • [고깃집] 곰보식당 | 부산 사상구 삼락동
    여기부산 평점 : 5
    곰보식당(사상구 삼락동)=북구와 사상구의 경계에 있다. 누나와 남동생이 30년 장사를 하고 있는 불고기 전문집이다. 고기 질이 좋다. 이 일대는 이른바 구포도살장, 즉 구포축산물도매시장이다. 고기가 많이 나는 곳의 고깃집이니까 고기가 무엇보다 싱싱하다. 그래서 맛이 남달라 불경기가 없단다. 주인…
  • [한식/밥집] 감자바우 곤드레밥 | 부산 사상구 감전동
    여기부산 평점 : 5
    밥위에 찐 곤드레나물… 은은하고 구수 "어릴 때 질리게 먹었는데 내가 이 장사 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지요." 강원도 원주가 고향인 문순복(56) 대표는 2년 전 감전시장 한 귀퉁이에 5평 남짓한 '감자바우 곤드레밥' 가게를 열었다. 메뉴에는 정식과 곤드레밥 두 종류만 올라와…
  • [중식] 라이차이 | 부산 중구 신창동1가
    여기부산 평점 : 5
    짬뽕. 뜨끈하고 맵싸한 거. 한여름엔 먹기가 좀…. 얼음 띄운 냉짬뽕은? 더 없이 좋을 테지. 그런데 그런 짬뽕이 가능한가? 가능했다. 중국음식점 '라이차이'(051-711-8484·부산 중구 신창동 1가 8의 3)가 여름 특식으로 내놓고 있었다. 한 그릇 7천 원. 뜨거워야 할 음식을 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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