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215건 11 페이지
  • [고깃집] 탕 | 부산 중구 중앙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식당입구 간판엔 덩그렇게 '탕'이라고만 적혀 있다. 그 아래 현수막에는 양푼에 제주생고기를 넣은 그림이 있긴 한데 이것만으로는 당최 무슨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다. 가게 안 메뉴판에도 '탕 대, 중, 소'와 가격이 쓰여 있을 뿐 무슨 재료로 끓인 탕이라는 설명이 없다. 그런데도 손님들은 잘도…
  • [일식/횟집] 쿠노이치 | 부산 중구 대청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대청동 '쿠노이치' 일본식 전골·튀김·버터구이 비릿함 없앤 깔끔한 맛 일본에서도 대구를 즐기지만 생물 대구가 워낙 귀하다 보니 횟감이나 탕으로 먹기보 다는 냉동 대구를 재료로 전골과 튀김, 버터구이로 먹는다. 일본식 요리주점을 표방하고 있는 부산 중구 대청동의 '쿠노이치'에서는 일본식 대…
  • [커피점/빵집/기타] 해인두밀 | 부산 중구 대청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음식의 맛은 무엇이 좌우할까? 부산 중구 대청동의 개성만점 카페 '해인두밀'의 강신우(60) 사장은 맛의 25% 정도는 좋은 재료에 달렸다고 했다. 그럼 나머지는? 5%는 물, 5%는 기후 등 환경이고, 나머지는 '만드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다. "마음이 음식을 만든다니… 에잇, 설마…
  • [일식/횟집] 사이젠 | 부산 중구 남포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퇴근길에 문득 이자카야의 따끈한 사케 한 잔이 간절하다. 그런데 제대로 숙성되고 깔끔한 '칼맛'이 들어간 고급 일식집 수준의 모둠회와 초밥도 먹고 싶다면? 여기에 횟집 상차림처럼 넉넉한 인심이 곁들여지면 금상첨화일 텐데! 이런 조건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곳이 광복로의 '사이젠'(最善)이다. '사…
  • [커피점/빵집/기타] 비엔씨 | 부산 중구 창선동1가
    여기부산 평점 : 5
    1983년 남포동에 문을 연 '비엔씨(B&C)'는 곁에 있어줘서 고마운(?) 빵집 중 하나다. 부산의 30대 이상이라면 남포동에서 영화를 보고, 이곳에 들렀던 추억 하나쯤은 있으리라. 대형 베이커리 체인점의 공세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 이곳에 갈 때마다 든다. 이…
  • [양식/부페] 뜨라또리아 다 루까 | 부산 중구 대청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해운대에나 있을 법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누군가 이곳을 두고 말했다. 고급스럽고 개성적인 음식점이라는 맥락이었지만, 듣기에 조금 불편했다. 다른 지역에는 그런 식당이 없으란 말인가?! '해운대 스타일'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대청동의 '뜨라또리아 다 루까'로 향했다. 약간의…
  • [한식/밥집] 서울마장왕순대 | 부산 중구 중앙동4가
    여기부산 평점 : 3
    부산에서 김치공장을 운영했다. 어느 순간 사세가 점점 기울더니 결국 부도가 나고야 말았다. 아는 후배한테서 연락이 왔다. 서울에서 순대를 개발해 팔 거란 이야기. 같이하자 했다. 서울로 올라가 마장동 도선 사거리 우시장 옆에서 후배와 함께 순대를 만들어 팔았다. 이런저런 연구와 고민 끝에 하나의…
  • [한식/밥집] 시골장터 | 부산 중구 대창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3차='시골장터-해장국'…얼큰한 선지해장국, 쓰린 속을 달래다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 근처에 해장국집이 있었다. 해장국 맛이 깊고 24시간 문 열어 놓는 집이라 찾는 사람이 많았다. 주인이 김명덕(55) 씨였는데, 수 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모두 아깝다 여기는 터였다. '시골장…
  • [일식/횟집] 밀성횟집 | 부산 중구 남포동4가
    여기부산 평점 : 5
    세 명이서 5만 원짜리 한 접시를 결국은 다 못 먹고 남겼다. 이 한여름, 갯장어회의 감칠맛이 혀에 아른거리나 제철이라 치솟는 값이 겁이 나 주저하다, 마침내 '밀성횟집'을 찾은 터였다. 싸고 양 많은 집! 기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갔으나 속으로는 따로 기대하는 바가 있었다. 충분히 곰삭아 …
  • [한식/밥집] 참맛고을 | 부산 중구 부평동2가
    여기부산 평점 : 5
    보수동 책방골목 도로 건너편의 돌솥밥집 '참맛고을'에 들어섰더니 밥때가 지났는데도 왁자지껄하다. 10여 명 단위의 단체 손님들이 여러 곳에 앉아 있다. 60대 전후 중년여성 손님들이다. "계나 동창회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순년(62) 사장의 귀띔이다. 음식 만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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