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223건 11 페이지
  • [분식] 소문난30년전통손칼국수 | 부산 동래구 온천동
    여기부산 평점 : 5
    칼국수집뿐만 아니라 웬만큼 소문난 맛집의 이름 앞에는 '소문난'과 '할매'가 자주 붙는다. 할머니가 만들어주는 수수한 맛,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아날로그 마케팅이 맛집의 성공에 필수 요건인가 보다. 아무튼 온천장에 칼국수 잘하는 집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나섰다. '소문난 칼국수'라는데 …
  • [분식] 천서리이가네 메밀막국수 | 부산 금정구 장전3동
    여기부산 평점 : 5
    막국수를 먹지 않고 이 더운 여름을 보낼 수는 없는 노릇. 그런데 이 막국수, 참 애증의 음식이다. 밀면이 지겨울 때 종종 찾게 되는데, 국물 맛이 흡족한 때가 많지 않다. 참기름이 둥둥 뜨는 느끼한 맛이거나 식초 맛이 강한 시큼한 맛이 대부분. 막국수 먹으러 길을 나섰다가 결국은 냉칼국수나 밀…
  • [술집] 더블린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여기부산 평점 : 5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 잔의 맛있는 맥주가 안주보다 훨씬 중요하다. '더블린'을 보고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가게라는 느낌이 들었다. 여기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안주는 엄청난 양의 '즉석 팝콘'이다.(실제로 보면 공짜로 달라고 말할 마음은 안 생긴다.) 혼자서 시키면 과연 다 …
  • [한식/밥집] 월송정상계탕 | 부산 금정구 두구동
    여기부산 평점 : 5
    ■ 삼계탕이 아니라 상계탕! 월송정은 경북 울진에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다. 여기서 '월'은 '달'(月)이 아니고 '넘다'(越)는 뜻이다. 송림 위로 달이 넘어오는 정경을 운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울진이 고향인 조 씨는 삼계탕집 '월송정'에도 그런 운치를 담아내려 애썼다. 곳곳에 글씨요 전각이다…
  • [커피점/빵집/기타] 쉐누 |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여기부산 평점 : 4
    봄을 느끼기 전에 여름의 더위가 느껴지던 어느 날. 금정산 한 자락에 위치한 '쉐누'를 보는 순간 선선한 바람이 느껴졌다. 프랑스어로 '우리 집'이라는 뜻의 '쉐누'는 넓은 정원과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아름다운 카페다. 단순히 풍경만 멋진 것이 아니다. 이 카페의 진짜 매력은 문을 여는 순간 …
  • [술집] 삼합불패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여기부산 평점 : 5
    홍어의 본고장이라 일컬어지는 전남 나주 영산포에서도 국산 홍어는 찾아보기 힘들다. 외국에서 들여온 홍어를 일정한 시설에서 삭힌 것들을 가져와 파는 것이다. 아쉽 지만 우리 바다에선 잘 잡히지 않는 걸 어쩌겠나. 시중의 홍어집을 찾으면서 홍어 자체로 맛의 고하를 구분하는 것은 거의 무의미함을 말…
  • [술집] 부산족발 | 부산 동래구 사직2동
    여기부산 평점 : 3
    "아가씨가 왔으니까 아롱사태를 좀 많이 넣었어. 피부에 좋으라고." 아줌마를 아가씨라 불러줘서 기분이 좋았던 것만은 아니었다. 음식 재료며, 조리법이며 묻는 질문마다 거침없이 대답을 내놓는 주인의 솔직함이 참 매력적이다. 냉채족발(사진)의 시원함과 야채불족발의 화끈함이 주인의…
  • [고깃집] 삼대돼지불고기 | 부산 동래구 온천3동
    여기부산 평점 : 5
    대를 잇는 음식점을 만나는게 드물지 않게 됐지만 3대가 현역인 경우는 여간해서 찾아보기 힘들다. 게다가 모녀 3대라면 더욱 희소해진다. 온천동의 '삼대돼지불고기'는 할머니, 어머니, 딸이 손맛을 이어오면서 함께 운영하는 가족식당이다. 주택을 개조한 가게 입구에 들어섰더니 딸 김민정(34) 씨…
  • [일식/횟집] 카레야 | 부산 금정구 장전동
    여기부산 평점 : 4
    부산대학교 앞에서 일본식 카레로 맛있는 집으로 '카레야'를 꼽는 이들이 많았다. 이 집이 인기를 끌자 일본식 카레 집이 몇 군데 더 생겼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일본식 카레에 빠져 있던 터라 소문의 진상을 확인해야 했다. 주문 후 나온 카레를 보고 인기 비결을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우선 양이 …
  • [고깃집] 산골수육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여기부산 평점 : 4
    단골들이 붙여준 이름 '산골 수육' 부산 동래구청 후문 맞은편에 있는 '산골 수육'. 원래는 돼지국밥집이었는데, 이 집 수육에 반해버린 단골들이 수육집, 수육집 하다 보니 이름이 그리 됐다. 수육의 질감이 탱탱하면서도 부드럽다. 입안에서 씹히기보다 사라진다는 느낌이다. 누린내는 없다.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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