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219건 13 페이지
  • [분식] 옛맛칼국수 | 부산 동래구 온천2동
    여기부산 평점 : 3
    멸치 육수가 제대로 '옛맛 칼국수' 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면식수행을 하는 두 분이 '옛맛 칼국수'를 칼국수 넘버원으로 꼽았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어디에도 이 집 전화번호가 안 나온다. 물어서 힘들게 찾아갔다. 칼국수 집답지 않게 가게가 아주 깔끔하다. 찾아간 시간이 오후 2시…
  • [술집] 대짱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여기부산 평점 : 3
    허름한 골목에 자리 잡은 아주 작은 선술집 '대짱'. 여기까지 알고 찾아온 사람들도 참 용하다. 이 허름한 집 덕분에 골목 상권이 살아났다니 무슨 비결이 있을 것 같다. '대짱' 문을 열고 들어가니 1970년대쯤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느낌이다. 마음 내키는 대로 휘갈겨 쓴 낙서 하며 정겨운 다락…
  • [한식/밥집] 북한음식점 | 부산 금정구 청룡동
    여기부산 평점 : 3
    외국에 정착해서 사는 이에게 언제 고향 생각이 나느냐고 물었더니 예전에 좋아하던 음식이 먹고 싶을 때라고 대답했다. 음식은 때로는 추억과 동의어다. 설날 명절 직전에 부산 금정구 청룡동의 '북한음식점'을 찾았다. '북한음식점'에는 스타가 둘 있다. 먼저 족발. 어떻게 족발에 기름기가 하나도 없…
  • [커피점/빵집/기타] 커피가사랑한남자 | 부산 금정구 장전3동
    여기부산 평점 : 4
    원두커피 문화가 퍼지면서 곳곳에 커피 전문점들이 생기고 있다. 로스터리 커피숍은 직접 원두를 볶아 핸드드립한 커피를 제공하는 곳. '스페셜 티 숍'이라고도 한다. 부산대 앞에도 많은 커피 전문점들이 성업 중인데, 그중 단골손님들을 중심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곳이 '커피가 사랑한 남자'다. '…
  • [분식] 동래고기국수 | 부산 동래구 수안동
    여기부산 평점 : 4
    제주도에 가면 고기국수를 먹어보라고 권하는 이도 있다. 돼지 사골을 우려낸 국물에 국수를 말아 돼지 수육을 올린 음식인데, 제주도 흑돼지의 담백한 맛이 잘 느껴진다는 이유다. 일본의 '돈코츠 라멘'이나 '오키나와 소바'도 사골 국물에 면을 넣어 먹는 것이라, 기원을 두고 설이 분분하다. 부산에서…
  • [한식/밥집] 등산로순두부 | 부산 금정구 구서2동
    여기부산 평점 : 4
    두부 만들기는, 어찌 보면, 쉽다. 콩을 불린다. 맷돌에 간다.(요즘 맷돌 쓰는 집은 거의 없다. 대부분 기계로 한다.) 콩물을 따로 받아낸다.(으깨진 콩 찌꺼기는 걸러낸다. 이게 콩비지다.) 콩물을 솥에서 저어가며 끓인다. 끓이면 죽처럼 되는데, 거기에 간수를 넣으면 몽글몽글 엉긴다. 이 엉긴…
  • [분식] 동래시장 신가네 | 부산 동래구 복천동
    여기부산 평점 : 3
    동래시장 안에도 이름난 음식점들이 많다. 경기에 따라 이들 가게는 부침을 겪었는데, '신가네'는 가게가 생긴 이래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동래시장 안에서도 밤 늦은 시간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처음에 떡볶이가 맛있는 집이라고 추천받아 이곳을 찾았다. 함께 먹은 어…
  • [한식/밥집] 주몽 얼룡면 | 부산 동래구 수안동
    여기부산 평점 : 3
    #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주몽 얼룡면' "뭐라고, 얼룡면?" 얼롱인지, 얼룡인지 듣고도 얼른 구분이 안 간다. 난생 처음 듣는 음식 얼룡면, 청국장을 잘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산 동래구 수안동으로 찾아갔다. 얼룡면은 특허를 받은 건강 웰빙음식이다. '얼룡'은 '얼씨구 좋다…
  • [한식/밥집] 늘같은마음 | 부산 금정구 청룡동
    여기부산 평점 : 1
    ·엄마의 마음이 깃든 수제비 '늘 같은 마음' 씹을수록 추억 새록… 들깨로 고소한 맛 수제비에 대한 추억을 한 단어로 묘사하면 '가난'이다. 밥 대신에 지겹도록 먹어 아직도 수제비만 보면 신물이 올라와서 못 먹는다는 사람들이 지금도 있다. 가난했던 '수제비 소녀'에서 '시대의 연인'이 되었다…
  • [한식/밥집] 오륙도복집 | 부산 금정구 구서1동
    여기부산 평점 : 5
    복 매운탕으로 흔치 않은 맛을 내는 곳이 또한 '오륙도복집'(051-515-9449·부산 금정구 구서1동 446의 1)이다. 약간은 맵게 시큼한데 뒤에는 구수하다는 느낌이 든다. 맵고 시큼한 것은 고추장 때문인데, 거기에 된장을 적당히 배합했단다. 구수한 뒷맛은 그 된장 때문인 것이다.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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