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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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식/횟집] 일신초밥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여기부산 평점 : 5
    바야흐로 대구가 제철이다.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탕과 찌개류를 비롯해 회, 찜, 튀김, 젓갈…. 한때 마리당 수십만 원을 호가한 탓에 '귀하신 몸'이었던 대구는 요즘 치어 방류에 성공한 덕분에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접하는 먹거리가 됐다. 찬바람에 실려오는 겨울 진미인 대구! 예나 지금이나…
  • [한식/밥집] 김치락 | 부산 동래구 온천동
    여기부산 평점 : 4
    "혀에 착착 들러붙네요. 맛있어요." 맛을 평가해 보라니 중학교 1학년 딸아이의 대답이 그랬다. 요즘 애들답지 않게 청국장도 곧잘 먹는 녀석인데, 부산 동래구에 있는 '김치락'이라는 음식점에서 김치(묵은지)찜이란 걸 먹여 줬던 터였다.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어넘치는 국물 한 숟…
  • [일식/횟집] 금성 | 부산 금정구 금성동
    여기부산 평점 : 4
    전통 향토음식 전문점 '금성'은 금정산성 하면 떠올리게 되는 음식점 같지 않다. 지난 2006년 건물을 올려 입주한 지 7년 되었단다. 품격 있는 건물이라 귀한 손님 모시기에도 괜찮다. 방마다 테라스를 갖춰 초록이 손짓한다. 무엇보다 정갈한 반찬이 좋다. 상큼한 샐러드 맛이 특이하다고 느꼈다.…
  • [술집] 샬레 스위스 | 부산 금정구 장전3동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대 앞 '샬레 스위스'는 흘러간 LP음반과 전문 연주자인 주인장의 라이브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카페다. 화려하게 치장한 주점들이 명멸한 지난 13년간 부산대 앞 사거리를 꿋꿋이 지켜왔다. 그 비결은 이곳에 가면 눈과 귀가 즐겁기 때문이 아닐까. 스위스 요들송 콘셉트를 살려 가문비나무를 …
  • [술집] 우물집 | 부산 금정구 금성동
    여기부산 평점 : 5
    권불십년? 10여 년 성가 드높던 막걸리의 인기가 요즘 확실히 시들해졌다. "우리 술"이라며 막걸리를 찾던 사람들이 이제는 "사케"라 외친다. 수출도 감소세로 돌아섰다. 왜 이리 됐을까? 이유는 분명하다. 맛이 예전 같지 않기 때문이다. 막걸리 인기가 막 시작…
  • [분식] 면사무소 | 부산 동래구 온천3동
    여기부산 평점 : 5
    칼국수·막국수 전문점 '면사무소'. 상호 한번 독특하다. 올해로 3년째인데 이름 때문에 우여곡절도 많았던 모양이다. 초반에 동네 사람들이 음식점인 줄 몰라 안 들어오는 것이었다. 정수기 청소해 주는 분은 상호를 예사로 듣고 나왔다 동사무소에 가서 허탕을 치고는 어렵게 찾아와 "시내에서 …
  • [양식/부페] 베니트리 | 부산 금정구 구서동
    여기부산 평점 : 5
    탕, 찜, 고기, 국수…. 오랫동안 외식거리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금정구 금샘로 하면 떠오르는 메뉴들이다. 그런데 요즘 금샘로를 가 보면 젊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부산외국어대의 이전이 임박한 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텐데, 젊은 층의 입맛을 자극하는 가게들이 하나둘 생겨나고 있는 …
  • [한식/밥집] 벌교꼬막 | 부산 동래구 온천동
    여기부산 평점 : 5
    몇 해 전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갔다. 가을철엔 벌교 꼬막을 꼭 맛봐야 한다며 일행 중 누군가가 꼬막집으로 끌고 갔던 것이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참꼬막이 한 됫박 나왔다. 약간 벌어진 조개 입 사이로 검붉은 피가 흘러나왔다. 새꼬막은 먹었지만 참꼬막은 처음이라 당황했다. 비릿한 맛 때문에 꼬막…
  • [일식/횟집] 일신초밥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여기부산 평점 : 5
    결국은 못 갔다. 제주도 모슬포항에. 거기서 지난 8~11일 방어축제가 있었던 것이다. 방어가 어떤 놈인가. 이즈음의 방어는 속살이 촉촉하고, 차지고, 고소하고…. 그래서 최고의 횟감으로 여겨진다. 오죽했으면 비욘세 같은 세계적 팝스타가 저녁마다 먹는다고 자랑했을까. 그런 방어를 푸지게 먹을 수…
  • [세계음식] 베뜨빌 | 부산 금정구 장전동
    여기부산 평점 : 5
    스위스는 퐁뒤, 이탈리아는 피자와 스파게티, 프랑스는 푸아그라…. 서양 또는 유럽의 음식은 친숙하다. '양식'이라는 이름으로 뭉뚱그려 놓고는 좀 안다고 착각했다. '베뜨빌'의 차림표를 보고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라클렛, 헝가리안 굴라시, 무사카…. 이게 다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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