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164건 5 페이지
  • [커피집/빵집/기타] 전포동 양지다방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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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다방'을 찾아 '그야말로 옛날식' 건물의 층계를 올랐다. 하지만 유리창에는 '선샤인(SUNSHINE)'이라는 글자뿐. '선샤인'이라 쓰고 '양지다방'이라고 읽는 거였다. 다방 안에는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은 없다. 셀카 놀이에 열심인 젊은 여성 손님뿐. 망설이다 '이제 와 새삼 이 나…
  • [커피집/빵집/기타] 전포동 카페 데니스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147-13
    펀부산
    "궁금한 사람만 오라는 건가?" '카페 데니스(CAFE DENNIS)'는 말로 참 설명하기 어려운 곳에 자리를 잡았다. DENNIS는 오정훈 대표의 영어 이름. 카운터 위에는 공구상에서나 볼 수 있는 쇠사슬과 커다란 쇠고리가 걸려 있다. 오 대표는 공장 유니폼 같은 점퍼를 입고 주문을 …
  • [분식] 부전동 서면라멘트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68-391
    펀부산
    '서면라멘트럭'을 처음 본 것은 지난해 여름밤이었다. 전포 카페거리의 어느 담벼락 아래 트럭에 불을 밝히고 일본식 라멘을 팔고 있었다. 무더운 날이었는데도 뜨거운 라멘은 인기였다. 작은 트럭을 개조한 것이라 손님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몇 개 없었다. 장사는 밤에만 했다. 하루에 팔 수…
  • [한식/밥집] 부전동 진주복집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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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국을 시키면 손질된 복어가 국물에 담겨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진주복집'에서는 복 수육과 국물이 따로 나온다. 먼저 복 수육을 초장에 찍어 먹거나 살을 발라 국물에 담가 먹기도 한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즐기면 된다. 따로 나오니 먹기에 조금 더 편한 것 같다. 국물에는 콩나물, …
  • [한식/밥집] 부전동 진주복국집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6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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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복국집'은 좁은 골목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미로찾기를 하는 기분이 든다. 낡은 간판이 손님을 정겹게 반긴다. 40년째 운영을 하는 곳이라 겉모습이 화려하지는 않다. 1인분에 7천 원이라 일행과 복국 2인분을 주문했다. 가격이 착한 비결을 물으니 온 가족이 함께 운영해 인건비를 줄여 가능하다…
  • [분식] 개금동 맛 순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1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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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엄마를 따라 동네 시장에 자주 갔다. 내심 목적은 따로 있었다. 시장 입구에는 순대를 파는 할머니가 있었다. 그 순대를 좋아했다.  순대는 어느 동네에서 먹어도 다 비슷한 맛이 아니냐고 묻는 이들도 있다. 같은 재료라고 해도 만들어 내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든다…
  • [고깃집] 범천동 동천양곱창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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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동천 옆 '동천양곱창'에는 곱창 굽는 고소한 냄새가 가게 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  찾아간 날은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작은 가게 안에 남은 자리는 하나뿐이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될 때는 '모둠'이다. 특양, 대창, 소창, 홍창(막창)과 염통으로 …
  • [일식/횟집] 서면 하야시 스시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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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초밥 좀 먹는다는 사람이면 '하야시다(林田)'라는 이름을 익히 들어서 안다.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의 수석 주방장! 모모야마에서 4년간 일하기 전에는 일본에서도 초밥으로 이름난 후쿠오카의 '다쓰미 스시'에서 무려 30년간 초밥을 만들었다. 이 초밥 장인이 부산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 [양식/부페] 서면 더 블룸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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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의 부산비즈니스호텔 '더 블룸홀'은 지난 5월에 문을 열었다. 깨끗한 연회장 느낌의 블룸홀에 아침부터 앉아 밥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  메뉴가 궁금해서 셀프바로 바로 출동했다. 둘러보다 한식 반찬 코너에서 걸음이 멎고 말았다. 콩나물, 시금치, 김치, 고추무침, 멸…
  • [일식/횟집] 모루식당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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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일본 어느 작은 골목의 카레를 파는 식당입니다."  '모루식당' 사진만 보면 이렇게 소개해도 믿겠다. 하얀색 타일로 외관이 마무리되어 깔끔한 느낌이다. 입구에는 오래된 기차 간이역에 있어야 할 빛바랜 주황색 플라스틱 의자가 보인다. 나무 간판에는 하얀색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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