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204건 11 페이지
  • [일식/횟집] 하모횟집 | 부산 수영구 민락동
    여기부산 평점 : 5
    민락회센터에 위치한 하모횟집은 무, 파, 다시마로 육수를 낸다. 조금은 멀겋게 보이는데, 주인장 왈 "육수 맛이 강하면 조갯살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없어서"란다. 일리가 있다. 최상의 맛이 나도록 세심한 곳까지 신경을 쓴 게 느껴졌다. 인삼과 대추를 비롯해 제철 배추와 팽…
  • [한식/밥집] 제주 맛 순대 | 부산 수영구 망미2동
    여기부산 평점 : 1
    제주에 갔다 깜빡 놓친 음식이 몸국인데, 마침 몸국을 하는 '제주 맛 순대'가 수영구 망미동에 생겼단다. 그런데 몸국이 뭐냐고? 제주에서는 해조류인 모자반을 '몸'이라 부른다. 돼지고기 삶은 육수에 불린 모자반을 넣고 끓여 만든 게 몸국이다. 메밀가루를 풀어 넣어 걸쭉해진 몸국은 구수하고 또 …
  • [일식/횟집] 수정궁 | 부산 수영구 민락동
    여기부산 평점 : 5
    수정궁은 통념상 일식집과 횟집의 경계에 서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수정궁은 차림표 첫머리에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 '싱싱한 활어를 다루는 우리 생선회는 숙성한 선어를 조리하는 일본의 생선요리와 달리 쫄깃한 육질과 특유의 감칠맛을 가지고 있다.' 수정궁은 횟집이다. 수정궁은 광안리를 품…
  • [일식/횟집] 방파제 횟집 | 부산 수영구 민락동
    여기부산 평점 : 5
    방마다 글과 그림이 걸려 횟집답지 않은 향기가 난다. 여기서는 얼마면 될까. '방파제횟집' 홍종관 대표는 "3만 원 코스는 덜 남고, 5만 원은 정상적으로 남고, 7만 원은 많이 남는다"고 영업 비밀(?)을 털어놓는다. 3만 원 코스는 아주 실속이 있다고 소문이 났다. 이날 선…
  • [한식/밥집] 예가 | 부산 남구 대연동
    여기부산 평점 : 5
    종갓집 맏며느리가 매일 차리는 밥상은 어떤 모습일까? 넉넉한 인심에, 깊은 손맛은 기본일 것 같다.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식집 '예가'에서 그 밥상을 만났다. 주문을 하려고 보니 차림표가 없다. 어찌해야 될지 몰라 망설이는데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준다. '가격은 6천 원, 메뉴는 정식'이렇게 고…
  • [일식/횟집] 진주횟집 | 부산 남구 용호동
    여기부산 평점 : 3
    더워지니까 바다 생각도 난다. '바다가 보이는 근사한 곳에서 물회 한 그릇 하면 좋겠다.' 남구 용호동 '진주횟집'은 이런 희망사항을 충족시켜 주는 집으로 손색이 없다. 일단 위치가 백만불짜리이다. 백운포에 위치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횟집이라 수조도 잘 갖추고 건물도 깨끗하다. 오래 전…
  • [양식/부페] 엘올리브가든 | 부산 수영구 망미동
    여기부산 평점 : 3
    그렇게 잘 자랄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 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큰 나무로 성장하더니 이제 넉넉한 뜰을 품고 손짓을 한다. 부산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은 '엘 올리브'가 바로 옆 크리에이티브센터에 최근 '엘 올리브 가든'(이하 '가든')을 연 것을 보고 든 생각이다. 기존의 '엘 올리브…
  • [양식/부페] 라벨라치타 | 부산 수영구 광안2동
    여기부산 평점 : 5
    광안리 해수욕장 입구에 상당히 흥미진진한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외양도 심상치 않다. 꽃을 가득 실은 지프를 벽에다 그대로 쳐박아 넣었다. 어떤 분이길래 이런 파격을. 이야기를 듣고 보니 좀 이해가 간다. 모태는 지금도 이 자리에 있는 '도시갤러리'다. 갤러리를 하면서도 음…
  • [분식] 수영회국수 | 부산 수영구 광안3동
    여기부산 평점 : 4
    며칠간 외국 출장을 다녀와 맨 먼저 찾은 곳이 '수영회국수'였다. 뭔가 매콤하면서 씹는 맛이 그리웠던 모양이다. 누가 부산 사람 아니랄까봐 그런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부산 회국수는 사전에도 나온다. '부산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국수의 일종, 회를 넣어 먹는 부산 지역의 비빔국수'라는 설명이다.…
  • [술집] 더박스(The Box) | 부산 남구 대연3동
    여기부산 평점 : 5
    덕지덕지 붙은 포스트 잇, 롯데 자이언츠 선수 유니폼, 용도를 알 수 없는 철봉까지. 무슨 생각으로 가게를 꾸민 것일까. 이게 다 돈이 없어서 주워온 것이란다. 하지만 젊은 감각은 수출용 나무박스도 근사한 테이블로 변신시켰다. 'The Box'는 남부 이탈리아 식 1m 피자를 자랑한다. 한 방…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