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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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깃집] 대연동 김가네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965-8
    펀부산
    구멍이 뚫린 듯한 허전한 마음은 어디에서 연유한 것일까? 아마도 가을을 타는 모양이다(설마 허기가 져서 그런 건 아니겠지). 오래 처박아 둔 바바리코트를 꺼내 입고 텅 빈 거리를 방황한다. 부산문화회관 근처에서였다. 구수한 냄새가 가슴을 파고든다. 램(어린 양) 전문점인 '김가네'였다. …
  • [분식] 광안동 '청도멸치김밥'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65-21
    펀부산
      '청도할매김밥'이라고 아시는지? 그 맛에 반하니 집에서도 자꾸 생각이 난다. 하지만 김밥 한 줄 먹으러 매번 청도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래서 직접 만들기로 했다. 1년 전에 청도멸치김밥을 연 신동자 사장의 이야기이다. 멸치김밥을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멸치김밥의…
  • [분식] 문현동 '맛나김밥' |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424-17
    펀부산
      문현동 맛나김밥은 올해로 37년째다. 어떤 특별한 맛이기에 이렇게 오랫동안 가게를 유지하는지 궁금했다. 야채김밥을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의외로 특별한 소가 들어가거나 꾸밈이 많은 김밥은 아니었다. 가게에서 먹고 가려면 500원을 더 내야 한다. 포장하는 손님과의 …
  • [분식] 용호동 '장산김밥'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410-1
    펀부산
    요즘 김밥은 어린이가 먹기에는 너무크다. 어린이용 김밥은 없는지 고민이었다면 장산김밥의 꼬마김밥을 먹어 보면 되겠다. 김을 3분의 2만 사용해 전체 지름이 작다. 요즘 유행하는 큰 김밥만 보다가 꼬마김밥을 보니 일단 앙증맞았다. 밥이 적게 들어가고 소는 그대로 들어가다 보니 더 맛있다. 밥을 먹…
  • [한식/밥집] 용호동 합천국밥집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542-20
    펀부산
    외지에서 놀러 온 지인이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고 하면 데려가는 곳이 있다. 남구 용호동의 '합천국밥집'이다. 살짝 과장하자면 샘물처럼(?) 맑은 국물이다. 그래서 돼지국밥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다. 합천이 고향이라 '합천국밥집'이고, 올해로 16년째다. 가게 앞 큰 창문으로 육수…
  • [한식/밥집] 수영 자매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32-10
    펀부산
    맛과 사장님의 외모, 그리고 '포스'가 찰떡궁합이 되어 가장 돼지국밥집답다. 수육을 하나 시켰더니 먹어 보라고 볼살 서비스를 내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 정구지를 수북하게 담아 주는 모습도 보기 좋다. 국밥집의 인정이 물씬 느껴진다. 풍성한 빨간 양념 위에는 후추와 깨가 듬뿍 뿌려져 있다. 국밥…
  • [양식/부페] 광안리 라벨라치타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202-2
    펀부산
    광안리 바닷가에는 '아름다운 도시(La Bella Citta)'가 있다. 라벨라치타는 레스토랑과 팝업 카페 두 개의 건물이 중앙에 정원을 두고 연결되어 있다. 이 정원이 요즘 인기라는 소문에 라벨라치타를 찾아갔다. 정원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가지다. 레스토랑 쪽을 선택하면 바다를 보면서 갈 수 …
  • [양식/부페] 용호동 갤러리카페 P&O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5-12
    펀부산
    제주도에 가면 늘 신세를 지는 지인이 지난여름 부산에 놀러 왔다.  "제주도 놔두고 왜 부산에 온다는 걸까?" 하긴 제주도 사람도 휴가지 찾느라 고민이겠다. 제주도 사람 구경시켜 줘야 하는 입장도 심하게 고민이 되었고. 부산의 매력은 바다와 도시, 과거와 미래의 모습이 공존하는…
  • [한식/밥집] 남천동 귀희 한식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32-16
    여기부산
    남천동 '귀희 한식'에 먼저 다녀온 지인의 초대가 있었다. 자기가 음식을 해 주는 건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한다는 이야기였다.    '귀희 한식'은 정귀희 대표가 1년 전에 본인의 이름을 따서 문을 열었다. 공간이 크지 않은데다 맛있다…
  • [고깃집] 수영 '유명한 돼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260-1
    여기부산
    이 집을 추천한 지인은 '두껍게'를 추천했다. 그래서 자리에 앉자마자 고민할 것 없이 "두껍게 한 판"을 외쳤다. 주문과 함께 그는 주방으로 사라졌고 고기를 자르기 시작했다. 오픈형 주방이라 고기를 자르는 것이 다 보였다. 나온 고기는 두껍게 썰어졌는데, 모양으로 봐서 스테이크 같았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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