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256건 11 페이지
  • [양식/부페] 장독마을 |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여기부산 평점 : 5
    "가격이 참 착하네요…!" "착한가게니까…." 음식이나 가게를 두고 '착하다'는 표현을 쓰는 일이 잦아졌다. 물론 끼니의 값으로 얼마를 치르면 적절할 것인가를 넘어서는 맥락으로 읽혀진다. 싸거나, 친절하다고 무조건 "착하다"고 하지 않는…
  • [고깃집] 유나삼계탕왕갈비탕 | 부산 해운대구 좌동
    여기부산 평점 : 5
    우러났을 때 닭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 절정의 완성미에는 특별한 울림이 있다. 그런 맑고 구수한 닭육수를 30년째 뽑아낸 곳이 있다. 연산 토곡의 '유나삼계탕'. 구금현(75) 여사가 1983년 삼계탕집을 차렸는데, 그 맛의 전통을 둘째딸 이세연(47) 사장이 물림했다. 올 초에…
  • [커피점/빵집/기타] 쿠키카페 지니 | 부산 해운대구 좌동
    여기부산 평점 : 5
    건강 그리고 과자. 참 어울리기 힘든 조합으로 비친다. 수입 밀가루는 찜찜하고, 또 화학첨가제, 베이킹파우더는 영 개운치 않다. 설탕은 왜 그렇게 많이 넣는건지! 해운대 장산역 근처에 지난해 6월 문을 연 '쿠키카페 지니'는 이런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내민다. 천연 재료 그 자체가 가진 풍미를 …
  • [일식/횟집] 시바라구 | 부산 해운대구 우동
    여기부산 평점 : 5
    이자카야를 보통 '일본식 선술집'으로 번역한다. 그런데 선술이란게 '술청에서 선 채로 마시는'것이니 선술집에서 제대로 된 요리를 기대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반면 일본 이자카야는 제법 근사한 요리를 낸다. 칼맛이 제대로 들어간 횟감은 물론이고, 불맛이 배여있는 탕과 볶음, 구이, 조림을 모두 즐길…
  • [한식/밥집] 마실 | 부산 해운대구 우동
    여기부산 평점 : 5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해물요리전문점 '마실'에 앉으면 멀리 광안대교까지 아우르는 바다 풍광이 한눈에 잡힌다. 실내는 근사한 레스토랑 분위기다. 이런 조망과 시설에서 해산물 탕과 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평일 점심시간에 실내를 빙 둘러보니 여성 단체손님들이 눈에 띈다…
  • [일식/횟집] 수미가 |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여기부산 평점 : 5
    "뭐라고? 전갱이를 활어회로 내는 횟집이 있다고?" 귀를 의심했다. 이 계절 최고의 횟감이지만 성질이 급해 잡히면 오래 살지 못하는, 등 푸르고 기름기 많은 그 전갱이를? 그것도 일식집처럼 초절임으로 내는 게 아닌 진짜 활어회라니! 낚시꾼들의 입이나 즐겁게 하던 전갱이가 어…
  • [양식/부페]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 부산 해운대구 우동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5층에 자리잡은 '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송상한 점장을 만났더니 재미난 이야기 한 토막을 들려준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중에 어느 쪽 예약률이 더 높은 줄 아십니까? 밸런타인데이입니다." 이야긴즉슨, 밸런타인데이 때는 주로 여성이 초콜릿 등 선…
  • [양식/부페] 샤슬릭 | 부산 해운대구 우동
    여기부산 평점 : 5
    양고기를 처음 접한 건 지난 2004년 봄, 전쟁통의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였다. 매캐한 화약연기로 현기증이 일어 고생하는게 안쓰러웠는지 눈치 빠른 현지 통역이 기자의 소매를 끌었다. 흉물스런 건물 잔해 틈에 거짓말처럼 멀쩡한 레스토랑이 남아 있었다. 길쭉한 안남미 밥을 볶아 그 위에 큼직…
  • [고깃집] 거대 |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여기부산 평점 : 5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앞쪽에 문을 연 '거대'는 한우 암소, 그것도 투플러스(1++) 등급만 쓰는 한우 전문점이다. "암소 투플러스만으로 가능할까? 가격이 비쌀 텐데?" 이런 의문을 갖는 건 당연한데, 이 집의 사장이 명륜1번가에서 삼겹살 1인분을 1만 원에 팔고 있는'거대숯불…
  • [한식/밥집] 바다가 고향이란다 | 부산 해운대구 좌동
    여기부산 평점 : 5
    굴의 요리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향긋함을 원한다면 날로 먹으면 된다. 졸깃한 식감을 즐기고 싶으면 굽거나 익혀서. 굴국밥이나 굴죽으로 요리하면 은근한 국물맛이 좋다. 전으로 굽기도 하고, 라면에 넣어 별미로 즐길 수도 있다. 해운대의 '바다가 고향이란다'는 굴 요리 전문점이다. 통영 출신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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