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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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깃집] 급행장 |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여기부산 평점 : 2
    아마도 한우를 먹은 양으로 따졌을 때, 서면 '급행장'의 손재권(55) 대표를 능가할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1957년 생인 그는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고기 냄새를 맡고 성장했다. 가게와 살림집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도 고기 냄새가 가실 날이 없었고, 고기를 거른 적이 없다. 그것도 한우…
  • [고깃집] 사랑채 | 부산 동구 수정2동
    여기부산 평점 : 3
    암퇘지와 손맛이 빚어내는 개운함 ■ 부산 수정동 '사랑채' 김치찌개의 맛은 국물에서 우러나는 줄 알았다. 부산 동구 수정동 '사랑채'의 국물 맛이 개운하다. 맛국물은 멸치 야채 등 7~8가지 재료를 넣고 1~2시간가량 푹 고아낸 것이어서 참 시원하다. 그러나 더 알고보니 김치찌개의 맛은…
  • [고깃집] 바우석쇠구이 | 부산 동래구 수안동
    여기부산 평점 : 2
    질좋은 고기 … 양까지 푸짐하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카운터 한쪽에 놓인 번호표발행기에서 번호표부터 쑥 뽑는다. 은행인가? 메가마트 동래점 맞은편 대신증권 뒷골목의 갈비집 '바우석쇠구이'에서 일어나는 장면이다. 갈비집 문앞에는 대기석이 따로 마련돼 있고,추운 겨울이면 기다리는 손님을 위…
  • [고깃집] 한우나들이 |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여기부산 평점 : 5
    먹을거리에 대한 불신으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자 많은 식당들이 애를 먹고 있다. 미국산 소고기를 쓰지 않는데도 공연히 유탄을 맞은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이 와중에 얼마 전 부산 해운대 신도시에서 고기집이 용감하게 문을 열었다. 하필이면 이럴 때 고기집을 열었을까, 용감한 걸까 하며 쳐다보니…
  • [고깃집] 경성 숯불 양꼬치 | 부산 동래구 수안동
    여기부산 평점 : 5
    중국식 양꼬치 : 동래 '경성 양꼬치' 부산의 경우 일본 식문화의 유행에는 빠른 반면 중국의 것에 대해선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다. 중국식 양꼬치도 서울·경기 지역에서 먼저 성행한 후 부산으로 그 유행이 내려왔다. 음식도 일종의 유행이다. '경성 양꼬치'라는 상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 가게 …
  • [고깃집] 미듬 | 부산 남구 용호동
    여기부산 평점 : 4
    육질 좋은 돼지고기와 해남 묵은지의 찰떡궁합 돼지고기 전문점 '미듬' '미듬'이라는 상호만큼 주인 류창진 씨는 참 듬직했다. 진중하면서 조심스럽고, 때로는 살갑게 손님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미듬'은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 입구(용호종합사회복지관 맞은편)에 자리잡은 돼지…
  • [고깃집] 초원농원 삼락점 | 부산 사상구 삼락동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에 자리잡은 국제식품 본사. 두 달 전 완공된 최첨단 사옥에는 120여 명의 직원들이 육고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질 좋고 가격 착한 한우 전문 식육식당 '초원농원'이 이 건물 4층에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고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하니 대뜸 국제식품 회장실로 안내를 한다. …
  • [고깃집] 점례네 |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여기부산 평점 : 1
    '점례네'라는 해운대 고깃집 이름을 들은 지 꽤 되었다. 한 번 들으니 까먹지도 않는다. 알고 보니 김형훈(32) 대표의 어머니가 서점례 씨이다. 어머니의 이름을 걸고하는 음식점. '불친절하면 점례를 불러 꾸짖어 달라'고 크게 써붙여놓았다. 배추김치, 무김치, 오이지를 먹을 만큼 덜어 먹게 하…
  • [고깃집] 곰보식당 | 부산 사상구 삼락동
    여기부산 평점 : 5
    곰보식당(사상구 삼락동)=북구와 사상구의 경계에 있다. 누나와 남동생이 30년 장사를 하고 있는 불고기 전문집이다. 고기 질이 좋다. 이 일대는 이른바 구포도살장, 즉 구포축산물도매시장이다. 고기가 많이 나는 곳의 고깃집이니까 고기가 무엇보다 싱싱하다. 그래서 맛이 남달라 불경기가 없단다. 주인…
  • [고깃집] 박대포소금구이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여기부산 평점 : 5
    갈 때마다 자리가 없다. 번영회 회장님의 간청도, 이 집 사장님의 배려도 기다리는 손님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양복 입은 신사들이 비를 맞아가며 자리 나기를 기다린다. '박대포'의 벽은 낙서로 가득 차 빈칸이 없다.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옷 사 입나, 술 사 먹지.' 이런 젊은 패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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