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178건 15 페이지
  • [분식] 브리즈번즈 (BREEZE BURN'S) | 부산 수영구 민락동
    여기부산 평점 : 4
    광안리 해수욕장의 풍광을 그대로 안은 '브리즈 번즈(BREEZE BURN'S)'. 부산발 수제 버거로 전국을 강타하겠다는 야심을 가진 집이다. 지난해 10월 광안리점을 오픈한 이후 1년 만에 3호점까지 생길 정도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했던 성재현 사장은 원래부터 음식 솜…
  • [분식] 국제밀면 | 부산 연제구 거제1동
    여기부산 평점 : 3
    밀면의 비결, 독특한 육수에 있다 얼음가루 둥둥 띄운 시원한 밀면. 벌써부터 괜찮은 밀면집 앞에는 줄이 늘어졌다. 며칠간 밀면을 줄곧 먹었다. 하루 다섯 그릇을 먹은 적도 있다. 나중에는 어질어질할 정도였다. 부산 밀면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나아가고 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밀면의 3…
  • [분식] 이가네 구포국수 | 부산 북구 구포1동
    여기부산
    면발이 예사롭지 않다. 온국수(3천원)를 먹었는데 뜨거운 육수 속에서도 면이 퍼지지 않았다. 3일간 자연의 햇빛에 건조한 면발이기 때문이다. 옛날 구포국수 제조법이다. 이원화(46) 사장의 선친은 80년까지 30여년간 구포국수 공장을 했다. 이 사장도 그때 직접 반죽을 하기도 했다. 지금은 당시…
  • [분식] 몽실이손칼국수 | 경남 김해시 삼방동
    여기부산 평점 : 5
    공기는 물기를 잔뜩 머금고, 한낮인데도 어둑어둑한 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 흐린 날. 그러니까 낮술 아니면 칼국수나 수제비가 생각나는 그런 날. 김해시 삼방동 인제대 근처에 있는 '몽실이손칼국수'를 찾았다. 일단 사진촬영과 취재는 뒤로 물리고 칼국수 한 그릇을 시켰다. 아니 정확하게는 산…
  • [분식] 오길운 팥칼국수 | 경남 김해시 구산동
    여기부산 평점 : 5
    어릴적 동짓날이 되면 할머니는 팥죽을 쑤어 놋그릇에 담아 장독대에 두셨다. 겨울 밤기운에 차갑게 식은 팥죽은 동치미 한 사발과 함께 상에 올랐다. 뜨끈한 아랫목에 앉아 먹던 찬 팥죽과 동치미의 궁합은 어린 입에도 별미였다. 단맛을 갈망하던 때라 설탕도 제법 넣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동지(冬至…
  • [분식] 기장손만두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여기부산 평점 : 5
    찐빵, 찐빵…. 따끈한 찐빵의 계절이 제격으로 돌아왔다. 오빠와 언니가 돌아오듯 찐빵이 돌아왔다. 7080에게 찐빵은 옛 생각이 나는 맛이다. 옛 학창시절 볼 살이 볼통한 선생님 혹은 친구의 별명이 찐빵이었지, 문득 떠오르는 그 시절…. 호빵이라고 있었다. 호호호 뜨거워라~ 루루루~, 그렇게 이…
  • [분식] 다케다야 | 부산 수영구 남천1동
    여기부산 평점 : 5
    '사누키 우동' 계승 탄력적인 면 고집 사누키 우동 전문점 '다케다야'의 면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찾아갔다. 전문점답게 가케, 유부, 새우튀김, 가마아게, 닭튀김, 자루, 붓가케, 냉, 냉덴푸라 등 우동 종류가 많아서 마음에 든다. 냉덴푸라우동과 유부우동을 시켰다. 냉우동 면발의 굵기가 …
  • [분식] 다미국수 | 부산 연제구 연산9동
    여기부산 평점 : 3
    음식은 오감으로 먹는다. 눈이 먼저 먹고 다음이 미각이다. 인터넷에서 '다미국수'의 사진을 보고는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밖에서 보니 국숫집보다는 일본의 우동이나 라멘집 같다. 깔끔한 실내에 주방도 개방형이다. 이날 동행한 여성은 먹어보기도 전에 가게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며 다음에 다시 와…
  • [분식] 호타루 | 부산 수영구 남천동
    여기부산 평점 : 5
    "제대로 된 진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끔 진한 국물의 일본 라멘이 당긴다. 전날 술이라도 한잔 했다면 더 그렇다. 물론 부산에도 일본 라멘집이 꽤 있다. 하지만 일본을 자주 여행한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웬만큼 맘에 드는 집을 찾기가 어렵다. 그것 참, 현지 맛이 나는 진한 …
  • [분식] 서면포장마차 아메리칸튀김 |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여기부산 평점 : 5
    이번 주는 '아메리칸 튀김'과 '명갈비'다. 아메리칸 튀김에는 아메리칸이 없고, 명갈비는 소나 돼지 같은 육류의 갈비가 아니다. 심지어 아메리칸 튀김은 가끔 '똥튀김'이라고도 불린다. 이 무슨 난센스하고, 향기롭지 못한 이름이란 말인가. 이들의 고향은 아메리카나 명나라가 아니고, 부산에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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