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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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집] 대연동 까사 안도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42-21
    펀부산
    '까사 안도'는 집이라는 이탈리아어 'CASA' 와 '안도(安堵)'의 합성어로 편안한 집이라는 뜻이다. 퇴근길에 까사 안도에 들러 맥주 한잔을 주문했다. 직원을 찾기 전까지는 편안하게 있으라고 홀에는 얼씬도 안 한다. 공간을 내 집처럼 오롯이 독차지할 수 있어 좋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마…
  • [술집] 장전동 벤스하버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293-45
    펀부산
    '벤스 하버'에 들어가면 먼저 커다란 칠판이 눈에 띈다. 1번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e)부터 18번 아이스타우트(Istout)까지 맥주 이름이 적혀있다.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가 18가지나 된다니 '맥덕(맥주 덕후)' 입장에선 신나지 않을 수 없다. 혹시 결정 장애가 있다면 직…
  • [술집] 명륜동 핑거 크래프트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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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을 산책하다 보면 큼직한 글씨로 '수제 맥주'라고 적힌 간판이 보인다. 김성호 대표는 '카브루' 양조장에서 양조 경험을 쌓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와 '핑거 크래프트'를 시작했다. 자체 레시피로 맥주를 만들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맥주가 6가지나 있다. 이 중 인기가 있는…
  • [술집] 해운대 삼삼일 포차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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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오면 기억, 둘이 오면 추억이 되는 곳'. 이런 글귀가 적힌 곳이 있다. 밤안개가 짙은 날 이곳에 조용히 스며들었다. 오늘 우린 어떤 추억 하나를 만들 것인가.  '삼삼일 포차', 이효진 대표에게 먼저 상호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었다. 가게 지번이 331? 이 대표는 …
  • [술집] 해운대 조교수 포차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84-2
    펀부산
    깜깜해진 해운대 골목, 등대처럼 노랗게 불 밝힌 한 곳이 눈에 띈다. 돌게탕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조교수 포차'다. 오늘 이곳에 정박한다.  돌게는 얕은 바다 돌 틈에서 서식하는 종류다. 회색빛이 도는 껍데기가 두껍고 단단하지만 속살은 연하다. 나랑 닮았는지도 모르겠다. '…
  • [술집] 해운대 酒216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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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이 난 덕분인지 마음이 허해진 탓인지 달이 휘영청 더 밝아 보인다. 귀뚜라미 또한 여름 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으로 암컷의 유혹에 나섰다. 벗과 달콤한 술에 맛난 음식을 나누기에 좋은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어디로 가면 될까? 오늘은 이런 자리에 어울릴 곳을 소개한다. &…
  • [술집] 영도 멍텅구리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3가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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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터리'가 '멍텅구리'가 되었다. 두 이름 모두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인다. 하지만 '멍텅구리'가 더 자기를 자책하는 것 같아 마음이 쓰인다. 7년 단골임을 자처하는 한 손님은 "음식 맛은 최고다"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자리를 옮기고 이름을 '멍텅구리'로 바꾼 지는 …
  • [술집] 6·25막걸리 | 부산 동구 초량동
    여기부산 평점 : 5
    김민부전망대와 이바구공작소 등을 탐방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옛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6·25전쟁 피란 시절의 애환을 이야기한다는 의미에서 '6·25막걸리'란 상호를 만들었다. 막걸리와 김치전, 해물파전, 오징어무침 등을 주로 판매한다. 맥주와 소주를 팔기도 하지만 피란촌이었던 지역 특…
  • [술집] 부암동 마산곱창 |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 서면점에서 출발한 소곱창 전문 '길곱창'은 6개월여만에 가맹점을 10곳으로 늘렸다. 젊은 층이 주고객이니 요즘 곱창의 트렌드가 읽히는 대목이다. 오래된 집이라도 맛이 있다고 소문난 곱창집에 가 보면 젊은 층, 여성손님들이 꽤 많다. 허름한 간판에 식탁 몇 개 두고 '몸뻬'(일 바지)차림의 …
  • [술집] 닭갈비와 파전 |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여기부산 평점 : 5
    서면 쥬디스태화 신관 뒷골목. 젊은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비가 제법 내리는 날 오후에 '닭갈비와 파전'에 앉아서 입장하는 손님들을 보다가 내심 놀랐다. 20대 커플이나 여성끼리 제법 들어와 낮술로 막걸리를 즐기고 있다. 때마침 가게 입구에는 '낮술 환영'이라는 현수막이 펄럭이고 있었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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