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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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식/횟집] 포항한치가자미물회 | 부산 동래구 사직1동
    여기부산 평점 : 4
    여자가 봄을 타고 남자가 가을을 타는 것처럼 음식도 계절을 탄다. 밀면은 여름, 오뎅탕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 나는 법이다. 시원한 물회는 여름도 좋지만, 봄기운에 나른해지기 쉬운 요즘 먹는 것이 사실 일품이다. 세상의 입맛을 선도하는 느낌까지 덤으로 따라온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물회로 …
  • [일식/횟집] 선창회조개구이 | 부산 강서구 명지동
    여기부산 평점 : 5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 재료가 있다. 잘 알려진 것이 홍어 삼합이다. 홍어와 돼지 수육을 묵은지에 싸 먹으면 홍어의 알싸함과 수육의 부드러움, 묵은지의 개운한 맛이 한데 어울려 환상적인 맛을 낸다. 홍어 삼합 뿐 아니라 해산물과 육고기를 함께 먹는 식의 삼합이 지역마다 몇 가지 있다. T…
  • [일식/횟집] 오륙도횟집 | 부산 남구 용호1동
    여기부산 평점 : 5
    '생선회 박사'가 귀빈 모시는 복국집 "그 맛, 목숨과도 바꿀 만한 가치가 있다." 송나라 시인 소동파가 복어의 맛을 이렇게 찬미했다. 통계로만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상에서 복어를 가장 좋아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1인당 연간 복어 소비량은 생선 좋아하기로 이름난 일본의…
  • [일식/횟집] 겐짱카레 | 부산 중구 중앙동4가
    여기부산 평점 : 3
    혼자서 밥 먹을 때 어딜 가면 좋겠냐고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집이 부산 중구 중앙동 '겐짱 카레'이다. 아담한 규모의 겐짱카레는 일본풍의 집이어서 분위기 전환에도 좋겠다. 일본인 부부 요시다 겐지와 사치코씨 부부는 부산이 좋아서 무작정 눌러앉았다는 분위기파. 가게를 둘러보니 일층…
  • [일식/횟집] 본참치 | 부산 중구 중앙동4가
    여기부산 평점 : 5
    푸짐하고 친절하고 … '기본을 지킨' 참치의 맛 평소 존경하는 분이 여기에 꼭 가봐야 한다며 데려가 주셨다. 이 분은 돈을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써야 한다는 것을 늘 보여주신다. 이렇게 따라갔다 이 집 요리 좀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손님과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활기가 공간에 가득…
  • [일식/횟집] 중앙식당 | 부산 중구 중앙동1가
    여기부산 평점 : 5
    중앙동에서 맛하면 역시 중앙식당이다. 밖에서 보면 간판이 하도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도 식사 때만 되면 줄을 서서 손님들이 들어오는 건 전통의 힘이다. 중앙식당은 이곳에서 48년째 이어가고 있다. 세 사람이 와서 3만원짜리 잡어회 소(小)자를 하나 시켰다. 먼저 입맛을 돋우라고 데친 …
  • [일식/횟집] 자갈치시장의 '거제횟집' | 부산 중구 남포동4가
    여기부산 평점 : 5
    사진을 못 찍었다. 나중에 장어추어탕이 나왔는데 그걸 먹느라 분명 정신이 팔렸다. 숙주 방아 우거지 고사리를 넣고 붕장어(아나고)를 갈아서 끓여낸 장어추어탕인데 속을 아주 부드럽게 감쌌다. 들깨가루를 넣어 걸쭉하기도 했다. 배고프고 술에 지친 긍휼한 속이 붕장어의 부드러운 곡선처럼 순해졌다. 일…
  • [일식/횟집] 하나돈까스 | 부산 수영구 남천2동
    여기부산 평점 : 5
    광안리해수욕장은 원래 부산 시민들,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 그렇다보니 값이 싸면서도 맛이 있는 실속형 맛집들이 적지 않다. △하나돈까스(611-8244)=일식 돈까스 전문점. 돈육안심돈까스(7천원),로스까스(6천5백원). 광안리 시티은행 옆. 윤성철 기자
  • [일식/횟집] 대흥상회 | 부산 중구 남포동4가
    여기부산 평점 : 5
    "회를 썰면서 손가락 살을 베어 먹은 게 쇠고기로 치면 1근 분량이 될 겁니다." 그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마디에 흉터가 선명하고 뚜렷했다. "자갈치에서 회를 썬 지 30년이 되었지요." 자갈치시장 1층 대흥상회 김순석(50) 사장은 자갈치시장에서 '회의…
  • [일식/횟집] 명물횟집 | 부산 중구 남포동4가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에서 가장 이름난 횟집이라면 이구동성으로 '명물횟집'이다. "좀 비싸서 그렇지"란 단서를 다는 사람들도 있다. 예전에 시장통에서 장사를 하던 어떤 이는 이 집에서 밥을 먹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단다. 맛있는 한 끼의 식사가 때로는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우리나라 수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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