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212건 19 페이지
  • [일식/횟집] 문어대가리 | 경남 김해시 삼계동
    여기부산 평점 : 5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가 제철인 문어는 지금부터 슬슬 맛이 오르기 시작한다. 싱싱한 문어를 잘 삶아 내면 보드랍고 쫄깃한 식감에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단맛이 돈다. 게다가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열량과 지방이 적다. 박카스 덕분에 익숙해진 타우린 또한 풍부하다. 타우린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 [일식/횟집] 오니나루 | 경남 김해시 삼방동
    여기부산 평점 : 5
    일본 영화 에는 인상적인 장면이 등장한다. 핀란드 헬싱키에 있는 작은 일본식당의 주방 테이블에 세 여인이 모여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맨손으로 주먹밥을 만들며 수다를 떠는 그녀들의 표정은 매우 행복하고 편안해 보인다. 이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일본인들에게 있어 주먹밥이라는 음식이 어떤 의미인지 …
  • [일식/횟집] 천하의 문타로 | 부산 해운대구 중동
    여기부산 평점 : 5
    ·꼬치구이와 함께 '천하의 문타로' 일본식 전통 숯불 꼬치구이점을 표방하는 '천하의 문타로'. 일단 이 집의 역사를 알아야 이해가 빠를 것 같다. 서울의 꼬치구이계를 뒤흔들고 있는 이태원의 '문타로'와 홍대 앞 '천하'가 의기투합해 '천하의 문타로'를 만들었고, 부산 해운대까지 진출했다. 현재…
  • [일식/횟집] 영미횟집 | 부산 수영구 남천1동
    여기부산 평점 : 5
    도다리를 늘씬하게 썰어내니 맛이 다르네 미각은 어느 날 갑자기 길러지지 않는다. 어머니가 해주신 정성스러운 음식을 먹고, 아버지 손을 잡고 여기저기 다니며 미각은 훈련된다. 이런 집에서 자란 아이는 다르다. 그렇게 자라 예술가로 성공해서 이름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분이 있다. 그가 서울에서 …
  • [일식/횟집] 파도횟집 | 경남 김해시 삼계동
    여기부산 평점 : 5
    생선회의 맛은 벼린 칼끝에서 나온다. '벼린 칼끝'은 요리사의 오랜 수련과 철학의 결과물이다. 더불어 칼을 다루는 일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직업이다. 순간의 방심은 생선회의 맛을 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자신의 몸을 버리기도 한다. 따라서 생선회를 오래 다룬 요리사들은 때로는 날카로…
  • [일식/횟집] 무겐 | 부산 해운대구 중2동
    여기부산 평점 : 4
    벤또 먹으러 왔다 국물에 반하는 '무겐' 수제 벤또 전문점을 내세우는 '무겐(夢幻)'. 벤또라는 단어가 주는 선입견으로 보면 안 된다. 가게 내부도 음식도 상당히 고급스럽다. 일본창작요리점이라 생각하는 편이 이해가 쉽다. 가장 잘나간다는 가이센(海鮮) 벤또가 궁금했다. 벤또가 아니라 접시에 담…
  • [일식/횟집] 이어도 | 부산 기장군 정관면
    여기부산 평점 : 5
    이즈음에 왜 신동엽 시인의 시 '술을 많이 마시고 잔 어젯밤은'이 생각났을까. 활 졸복 맑은 탕을 먹으러 가는 길인데 말이다.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이어도가 있다. 제주 남쪽 바다 저 멀리에 있다고도 하고, 없다고도 하는 이어도. 정관에는 물론 있다. 그것도 귀하디 귀한 활 졸복탕을 끓여내…
  • [일식/횟집] 온천장 칠암아나고 |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여기부산 평점 : 5
    뼈만 발라내고 크게 썰어낸 붕장어 회 짧은 설날 연휴에 두루 어른들을 찾아 뵙고 친구들과 노느라 파김치가 됐다. 음복에다가 오랜만에 죽마고우나 친지들을 만나 한 잔 두 잔 주고 받다보면 어느새 몸은 '긴급구조신호'를 보낸다. '한 주만 쉬자' 다짐했지만 약속은 또 생긴다. 이럴 땐 아예 보…
  • [일식/횟집] 삼랑진횟집 | 부산 북구 구포1동
    여기부산 평점 : 5
    구포 하면 낙동강이고, 낙동강은 민물이다. 이 집은 민물고기 전문집이다. 30년 장사를 했다는 여주인 고혜석(55)씨는 "민물고기를 먹는 이들은 바닷고기가 싱겁다고 한다"고 했다. 민물고기는 특유의 들큰한 향이 매력적인데 그것은 흙의 냄새다. 잉어·붕어 매운탕(각 2만, 3만,…
  • [일식/횟집] 할매복집 | 부산 사하구 당리동
    여기부산 평점 : 4
    부사 사하구 당리동에 있는 집이다. 이 집의 역사는 60년 된 '영주동 삼대 할매복국'(051-465-7210) 집에서 시작한다. 할머니를 어머니가 잇고, 그 어머니의 세 아들 중 첫째가 하는 집이 '영주동 삼대 할매복국'이고 셋째 아들이 하는 집이 23년 된 당리동의 이 '할매복집'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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