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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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식/횟집] 해운대 수미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펀부산
    미식가 중에 고등어 회에 대해 극찬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를 따라 고등어 회를 처음 먹던 날 고등어의 속살은 흐물흐물하니 그저 그랬다. 고등어는 낚아 올리면 금방 죽고, 죽으면 또 쉽게 부패해 회로 먹기에 좋은 생선이 아니다. 고등어 회가 귀하니 맛있게 느껴지는 게 아닐까? 그런데 몇 번 먹다 …
  • [일식/횟집] 영도 대우회센터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2가 73-1
    펀부산 댓글수 : 1 평점 : 8
      "육수를 만들려고 3년 동안 전국의 맛집과 한의원, 약재상을 찾아다녔다." 영도에서 23년 째 '대우회센터'를 운영하는 신송문(64) 대표의 이야기이다.  가자미 물회에는 채 썬 배추와 배, 당근, 참가자미회가 수북이 담겨 나왔다. 신 대표는 "고추장과 식…
  • [일식/횟집] 미타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502-8
    여기부산
    왜 부산 해운대를 선택했는지 알 것 같았다. 달맞이언덕에 자리 잡은 '미타키'에서 바다를 내려다보았다. 이날따라 짙은 안개에 뒤덮여 넓은 호수같이 보였다. '미타키' 부산점은 일본 히로시마에 본사를 둔 70년 전통의 '미타키소(三瀧莊)'가 첫 해외 진출지로 부산에 개점한 정통 일식 레스토랑이다.…
  • [일식/횟집] 낚시고기횟집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867-25
    여기부산
    가게에 들어서자 눈이 휘둥그레진다. 벽에는 낚시 사진과 광어, 다금바리, 부시리의 잘린 꼬리가 장식되어 있다. 거의 자연산이고 양식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그 집. 이사라 대표가 운영하는 '낚시고기횟집'이다.  이 집의 단골이라는 지인이 '따오기급 농어'가 들어왔다는 문자를 받았다…
  • [일식/횟집] 모라동 회랑족발 |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1353-15
    여기부산
    누군가 SNS에 올린 글을 보고 잔뜩 호기심이 생겼다. 부산 사상구 모라동의 '회랑족발'이었다. 회와 족발, 이 두 가지를 한 집에서 한 번에 먹을 수 있다니. 얘네들도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너희 둘 같이 이리 나와봐" "싫어요! 우리는 고향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데, 왜…
  • [일식/횟집] '오르다'의 부산원조해물탕찜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474-1
    여기부산
    사실 처음에는 좀 무리한 결정이 아닌가 걱정했다. 부산에서 이름난 해물탕집(인근에서 여전히 성업 중이다)이 있다가 떠난 자리. 거기서'부산원조해물탕찜'이라며 이전보다 더 비싸기도 한 메뉴를 자신있게 선보이다니….   지난 일요일 저녁을 먹기에는 다소 이른 시간에 찾았는데 빈자리…
  • [일식/횟집] 참치 뱃살 전문점 '히토=사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3257-10
    여기부산
    특이한 음식점 사장님이 있다는 이야기를 풍문으로 들었다. 명지의 한 참치집에서 손님에게 자작시를 읽어주고 대가로 돈 1천 원씩 받아 챙긴다(?)고 했다. 한 손님이 그의 시 두 편을 듣고는 1만 원을 냈다. 앞으로 들을 시 8편을 남겨두고 왔으니 가서 한 번 들어 보라고 했다. …
  • [일식/횟집] 대변항 '장군 멸치 회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325-4
    여기부산
    다시 돌아온 봄. 살아서 펄떡이는 멸치로 만든 요리를 만나러 대변항 '장군 멸치 회촌'으로 갔다. 가게 입구에는 1977년부터라고 적혀 있다. 적지 않은 세월이다. 시어머니가 가게를 운영하다가 23년 전 며느리 전정분(47) 대표가 이어받았다. 봄이 되면 이 집 생각이 난다며 찾아오는 손님이 많…
  • [일식/횟집] 부전동 해신회대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874-12
    여기부산
    영덕 대게 축제가 강구항 일대에서 2일부터 열린다. 한 번 가 볼까? 글쎄올시다. 산지라고는 하지만 별로 싸지 않은 가격, 게다가 마음 불편하게 만드는 호객 행위를 생각하면…. 대게, 멀리 안 가고 잘 먹을 곳이 없을까? 갑각류를 '초장집' 스타일로 파는 할인마트 '해신회대게'가 부전동…
  • [일식/횟집] 고래 한정식 '고래모리'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53-12
    여기부산
    고래고기만큼 소주를 부르는 안주는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그걸 알아도 고래고기 먹으러 가자는 이야기를 먼저 꺼내기는 매우 부담스럽다.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고, 단골이 아니라면 뭔가 차별당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때문이다. 이전부터 여기 한 번 꼭 가봐야 한다고 고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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