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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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밥집] 남천동 김밥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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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은 ‘국민 음식’이다. 아주 간단하고 간편하게 한 끼를 때우는 데 김밥보다 나은 음식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김밥가게를 찾을 수 없는 지역은 드물다. 만들어서 팔기 쉬워 어디에서나 쉽게 가게를 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식당의 김밥이 다 맛있는 것은 아니다. 김밥만큼 맛의 편…
  • [한식/밥집] 부산진구 진칼국수 | 부산진구 중앙대로743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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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와 새싹로 일대에는 식당이 정말 많다. 부전시장 인근인데다 각종 유흥시설이 즐비해 유동인구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식당끼리 경쟁도 치열해 변화가 잦은 게 현실이다. 이런 지역에서 다른 가게에 비해 비교적 비싼 편인 칼국수 하나만 갖고도 8년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 [한식/밥집] 부산진구 장어촌 |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96번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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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 ‘장어촌’ 김현조(61) 대표는 20년 전만 해도 평범한 가정주부였다. 음식 만들기를 좋아했던 그는 요리학원을 열 생각으로 사십대 때 부산여대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했다. 그런데 온라인 세상이 열리면서 요리학원의 의미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휴대폰을 열기만 하면 맛있는 요리 레시피가 넘쳐났다. …
  • [한식/밥집] 동래구 내성아구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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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잡은 선동 아귀로 만드는 내성아구찜의 해물아귀찜. 콩나물은 많지 않고 아귀와 해물이 대부분이다.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아귀찜 식당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싱싱한 아귀 맛이 보통 수준을 넘는다는 평가도 함께였다. 무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오랜만에 매운 음식을 먹으러…
  • [한식/밥집] 양정시장 ‘와요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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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의 잡냄새가 나지 않고,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인상적인 스지 곰탕.음식 재료 중에 ‘스지’라는 게 있다. 소의 힘줄과 근육 부위를 뜻하는 일본어다. 10~20년 전만 해도 스지를 재료로 만든 음식을 파는 식당이 많았지만,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야말로 추억의 요리가 돼…
  • [한식/밥집] 동래구 양산추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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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택시 기사들이 단골로 가는 이른바 ‘기사 식당’ 중에 추어탕을 잘하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30년을 훨씬 넘은 노포라고 했다. 택시 기사들의 맛집에 가면, 맛 탐방이 실패할 확률이 낮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추어탕 국물 한 그릇을 마시기 위해 그곳으로 달려갔다. 30년 …
  • [한식/밥집] 수안동 꼬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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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삶아낸 소꼬리곰탕. ‘꼬리집’의 꼬리곰탕은 진하고 고소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아버지는 20년 전 단독주택을 하나 샀다. 전세살이로 전전하다 거의 20년 만에 산 보금자리였다. 당신은 마당 한쪽에 아궁이를 하나 만들었다. 위에는 대형 솥을 걸었다. 이후 자식들이 집에 오는 날이면 …
  • [한식/밥집] 홍나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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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정식을 먹으러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인근의 식당을 찾았다. ‘홍나루터’의 ‘황제밥상’이라는 메뉴다. 다소 유치해 보이는 메뉴 이름이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 다소 조잡한 음식들의 조합은 아닐까 걱정도 했다. 그러나 재밌는 메뉴 구성이지만, 메인 음식 하나하나에 꽤 성의가 담긴 진지한 맛으…
  • [한식/밥집] 기장군 감골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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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핑계 삼아 잠시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 부산 기장군 장안사 근처로 가는데, 장안사 주변을 안 거닐 수가 없다. 가을이라 하늘은 높고 바람은 선선하며, 나무와 숲은 아직 여름의 기운을 품어 울창하다. 가을이 더 깊어져 푸른 잎들이 붉어져도 멋질 듯하다. 장안사 계곡물…
  • [한식/밥집] 해운대구 사천시락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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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래깃국은 느낌은 서정적이고 맛은 구수한, 매우 익숙한 음식이다. 그렇지만 막상 찾아보면 시래깃국 전문 식당은 흔치 않다. 시래깃국 식당이 흔치 않은 건 웬만해선 손님에게 맛을 각인시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친숙한 음식일수록 사람의 혀는 까칠해지기 마련이다. 잘 아는 음식을 먹을 때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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