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481건 12 페이지
  • [한식/밥집] 초량동 청춘국밥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209-15
    펀부산
    "서울에서 얼마나 돼지국밥이 먹고 싶었는지 몰라." 평생을 부산에서 살다 서울로 직장을 옮긴 친구의 첫 마디였다. 기차에서 내린 친구와 같이 간 곳이 부산역 앞의 '청춘국밥'이었다. 지금은 처자식 눈치 보는 중년이 되었지만, 한때 우리도 겁없는 청춘이었다. 돼지국밥과 소주 한 병을 시켰다.&nb…
  • [한식/밥집] 초량동 유황국밥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펀부산
      오리만 유황을 먹는 줄 알았다. 부산역 근처를 지나다 '유황 돼지국밥'이라는 간판을 보고 호기심이 일어서 찾아보았다. 유황 돼지에 유황 한우까지 있다. 하지만 이곳 말고는 전국 어디에도 유황 돼지국밥은 없었다.  '유황 돼지국밥'은 유황 돼지찜에 유황 생돼…
  • [한식/밥집] 영도 완도식당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133
    펀부산 댓글수 : 1 평점 : 10
    전통시장에 가면 없던 생기도 생긴다. 영도 봉래시장에 괜찮은 돼지국밥집이 있다니 '뽕도 따고 임도 보고'다. 전남 완도 출신의 김정업 대표가 하는 '완도식당'이다. 김 대표가 부산에 온 지는 40년, 이 자리에서 장사한 지 20년. 그래서 영도에서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단다. &nbs…
  • [한식/밥집] 범일동 할매국밥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28-5
    펀부산
      부산에서 돼지국밥 좀 먹는다는 사람들은 여기를 많이 추천한다. 195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할매국밥'이다. 식당 이름에 '할매'는 단골 메뉴다. 그래서 이집은 '범일동 할매국밥, 교통부 할매국밥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졌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 큰솥…
  • [한식/밥집] 가야 수영공원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507-7
    펀부산
    동의대 가야캠퍼스 앞에 돼지국밥집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돈 없는 학생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짐작했다. 동의대로 올라가는 언덕길에 자리 잡은 터줏대감인 '수영공원돼지국밥'을 찾아갔다. 이 집을 추천한 지인은 돼지국밥도 좋지만 수육을 꼭 먹어 봐…
  • [한식/밥집] 중앙동 민아식당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4가 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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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국밥 특유의 냄새가 두렵다. 돼지국밥은 쌀국수처럼 향긋하면 안 되니? 이런 당신을 위한 맞춤형 돼지국밥집 '민아식당'이 있다. 기본은 따로국밥. 국밥 안에는 낯선 녹색의 잎이 뒤덮고 있다. 바로 부산사람들이 즐겨 먹는 방아다. 국물에는 방아 향이 그윽하다. 방아 앞에 돼지가 꼬리를 감춘 것이…
  • [한식/밥집] 용호동 합천국밥집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542-20
    펀부산
    외지에서 놀러 온 지인이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고 하면 데려가는 곳이 있다. 남구 용호동의 '합천국밥집'이다. 살짝 과장하자면 샘물처럼(?) 맑은 국물이다. 그래서 돼지국밥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다. 합천이 고향이라 '합천국밥집'이고, 올해로 16년째다. 가게 앞 큰 창문으로 육수…
  • [한식/밥집] 장전동 진주비봉식당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421-7
    펀부산
      부산대학교를 졸업한 학생이라면 '진주비봉식당'에서 추억 하나쯤은 있다. 새내기 시절 선배가 소주를 사 준다며 데려갔던 곳. 밤새 술을 먹고 아침 일찍 해장하자며 갔던 추억의 장소다(다들 잘살고 있겠지). 예전에는 아주 허름했다. 오랜만에 찾아가니 깨끗해서 되레 아쉽다. 여전…
  • [한식/밥집] 서면 송정3대국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55-15
    펀부산
    최영철 시인은 "돼지국밥에는 쉰내 나는 야성이 있다. 야성을 연마하려고 돼지국밥을 먹으러 간다"고 돼지국밥을 노래했다. 최 시인의 '야성은 빛나다'는 시는 노래로 치면 부산 돼지국밥의 테마송이나 다름없다.  최 시인은 이 시의 배경이 되는 돼지국밥집이 1946년부터 시작해 70…
  • [한식/밥집] 안락동 또랑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432-3
    펀부산
    가게 옆에 도랑이 흘러 '또랑돼지국밥'이라 이름 지었다는 말을 듣고 빙그레 웃음이 나왔다. 홍수 때 돼지가 떠내려와서 장대로 건졌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였다. '또랑국밥'의 기본에 충실한 맛은 소문이 났다. 그런데 가격은 착하다. 시중 돼지국밥 가격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거의 6천 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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