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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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밥집] 기장 자락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펀부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맘때면 타지에서 부산으로 놀러 오려는 지인의 전화가 늘어난다. 관광을 어디로 가면 좋을지, 맛집은 어디인지, 숙소는 어디로 하면 좋을지 등등을 묻는다. 여름 휴양지 부산이 뜨겁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에는 또 부산에 사는 지인이 복잡함을 피해 조용히 갈만한 곳…
  • [한식/밥집] 연산동 예솜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20번길
    펀부산
    '심해 사바'라고? 음식깨나 먹는 사람들 틈에 끼어 처음으로 녀석을 맛보던 날이었다. '사바'가 일본어로 고등어이니, 깊은 바다에 사는 고등어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시메사바(締鯖)'였다. 우리말로는 '고등어 초절임'. 우리 간고등어의 유래와 많이 닮은 음식이었다.  에도시…
  • [한식/밥집] 영도 진주식당 |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1가 94-3
    펀부산
      메뉴 선택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영도 진주식당은 63년째 고등어 추어탕 한 가지만 한다. 그동안 작은 골목 안에 있던 가게가 큰길로 나왔다. 또 전 주인 할머니가 운영하다 같은 동네에 살던 한광옥(69) 대표가 이어받았다는 변화 정도만 있었다. 주방을 맡은 분들이 그대로…
  • [한식/밥집] 부전동 비토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168-15
    펀부산
      "시칠리아 따오르미나 골목 안쪽 두 번째 벽돌집에서 먹었던 파스타를 잊지 못하겠더군요."  요리사는 나이 지긋한 할머니였다. 그의 아들이 잡아오는 생선을 올려 파스타를 만들었다. 담음새부터 맛까지 잊을 수가 없었다. 서면에서 '가내수공업 양식당 비토'를 운…
  • [한식/밥집] 영도 재기돼지국밥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1가 171-10
    펀부산
    부산에 처음 놀러 오는 여행자라면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에 돼지국밥이 으뜸이다. 지인이 혼자서 부산에 여행을 왔다가 돼지국밥을 처음 먹었는데 느끼하기만 했단다. 그 다음부터 지인이 놀러 오면 맛있는 돼지국밥집을 찾아서 같이 갔다. 그랬더니 서울 사는 그녀가 이제는 돼지국밥의 스타일을 구분할 …
  • [한식/밥집] 남천동 귀희 한식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32-16
    여기부산
    남천동 '귀희 한식'에 먼저 다녀온 지인의 초대가 있었다. 자기가 음식을 해 주는 건 아니지만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한다는 이야기였다.    '귀희 한식'은 정귀희 대표가 1년 전에 본인의 이름을 따서 문을 열었다. 공간이 크지 않은데다 맛있다…
  • [한식/밥집] 해운대 티하우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 1404-26
    여기부산
    '티하우스', 언제 이런 곳이 생겼지? 티하우스의 탄생은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재주가 많은 이숙희 대표가 한옥을 짓는 인테리어 사무실로 사용하다 1년 4개월 전에 다시 문을 열었다.    3층으로 올라가면 겉모습과는 전혀 다른 공간이 나온다.…
  • [한식/밥집] 용호동 정선 곤드레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486-70
    여기부산
    제대로 된 곤드레밥을 먹고 싶다면 강원도 정선까지 가야 할까? 밥 한 그릇 먹자고 그렇게 큰 수고까지 할 필요는 없다. 용호골목시장 입구 횡단보도 건너편 골목에 위치한 '정선곤드레'로 가면 된다.  강원도가 고향인 김정옥(58) 대표가 지난해 8월에 문을 연 가게다. 평일 저녁…
  • [한식/밥집] 부평동 '오봉실비' |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1가 29-32
    여기부산
      "욕심내지 않을래요." '오봉실비' 사장님이 기자의 인터뷰 요청은 물론 실명을 밝히기도 거절하는 이유였다. 재료 준비부터 만들기까지 혼자서 다 하다 보니 더 많은 손님이 와도 잘해 줄 수가 없다는 이야기였다.  그가 처음부터 밥을 팔지는 않았다. 저녁에 술…
  • [한식/밥집] 동광동 '부산 숯불갈비' |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3가 2-5
    여기부산
      '부산 숯불갈비'는 한우를 파는 고깃집이다. 하지만 점심 때 솥밥한정식이 맛있는 밥집으로 더 이름이 알려졌다.   처음부터 지금처럼 장사가 잘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현준(41) 대표가 10년 전 식당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지금보다 더 골목 안에 자리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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