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490건 16 페이지
  • [한식/밥집] 노포동 '한결같은마음'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552
    여기부산
    식당이라고 하기에는 허름하다. 간판도 없다. 그럼에도 귀동냥에, 입소문에 찾아와서는 단골이 된 사람이 많다. 식당 이름이 '한결같은마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손맛과 정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손님에 대한 약속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 이름보다 사실은 '알밥집'으로 더 잘 알려졌다. 별칭처럼…
  • [한식/밥집] 꾸지뽕 상계탕 전문점 '아홉산'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299-3
    여기부산
    철마에 삼계탕을 먹으러 오라고 해서 찾아간 곳이 '아홉산'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메뉴가 '상계탕'으로 되어 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리드미컬하게 읽어 주시라. '삼(蔘)이 들어가면 삼계탕, 뽕이 들어가면 상계탕(桑鷄湯)~'.   여기서 뽕은 꾸지뽕이다. 뽕나뭇과의 꾸지뽕은 …
  • [한식/밥집] 보석같은 밥집 철마연밥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324-6
    여기부산
    '이병우 설농탕'과 '백양골' 등으로 외식 업계에서 이름난 박진수 대표가 철마에 연밥집을 열었다는 사실은 의외였다. 연밥집? 그것도 왜 철마에서 하지? 궁금해서 '철마연밥'을 찾았다. 철마연밥 맞은편에 별도로 마련한 주차장이 무려 1천 평이다. 봉황의 뜻이 있는 것일까.  자리…
  • [한식/밥집] 김해 친정집 | 경상남도 김해시 동상동 725의 2
    여기부산
    겨울비가 촉촉이 내린 지난 6일 오전. 경남 김해에서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50대 중반의 사업가 K 씨와 점심으로 '뭐 먹을지…'를 놓고 한참 입씨름했다. "내 고향 시골의 먹거리가 더 좋다"며 촌뜨기 같은 말싸움을 하다, 순간 둘의 눈빛 교환 느낌과 동시에 나온 말이 '논고둥'이었다.&nbs…
  • [한식/밥집] 목촌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200-2
    여기부산
    그동안 W&J 맛면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는 피해야 할 일종의 금기였다. 목촌돼지국밥 사상·동래·괴정점을 운영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이하 '아너')에 가입한 박달흠·정미란 씨 부부 때문에 이 금기가 깨어졌다. 아너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 [한식/밥집] 돌산산장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22-13
    여기부산 댓글수 : 1
    김장철이 되자 사하구의 '돌산산장' 생각이 절로 났다. 돌산산장의 묵은지를 처음 맛보았을 때 3년 된 김치가 그토록 아삭하다는 사실이 신기하기까지 했다.   사실 김치 담그는 비결은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이 집 단골 최원준 시인이 "김치를 많이 담아서 나눠주다 보니 맛이 좋을…
  • [한식/밥집] 큰집 |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2가 21-8
    여기부산 댓글수 : 2 평점 : 6
    부산 중구 신창동의 한국전통음식점 '큰집'은 처가의 오랜(심지어 내가 아내를 만나기 전부터) 단골집이다. 처가 모임만 있으면 여기로 정해 그동안 살짝 불만이었다. 좀 위험한(?) 발언인지 모르지만 "사람이 늘 밥만 먹을 수 있느냐"는 거다. 그런데 우리 장모님이 '큰집'을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를…
  • [한식/밥집] 미정 |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352-3
    여기부산
      '미정'은 중구 신창동 국제시장 부근에 있을 때 알았다. 특별히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제철 음식이 알아서 척척 나오는 게 신기했다. 여기저기 각종 요리책이 빼곡해 주인장의 음식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다.  묵은지가 맛있다고 했더…
  • [한식/밥집] 통나무 하우스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83-8
    여기부산
      "상 들어갑니다. 지금 철에 맛있는 배추는 멸치젓, 취나물과 방풍나물은 강된장에 찍어 드시오. 방풍나물로 풍 예방하시고, 취나물 먹고는 제발 술 좀 덜 잡수시오. 생굴은 꼬시래기(해초의 일종)와 같이 싸서 초장에 찍어 드시오. 식감이 확 살아날 것이오. 가는 날이 장날이라지…
  • [한식/밥집] 은하수 다방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50-51
    여기부산
    골목 안에 자리 잡은 은하수 다방으로 향한다. 주택을 개조한 가게는 우리 집처럼 편안한 매력으로 이미 많은 단골을 확보한 곳이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작업공간이다. 정민석 대표는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나와 지금도 학습지나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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