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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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밥집] 가나횟집 '도다리 쑥국'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57-8
    여기부산
     "도다리쑥국,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님아 서둘러 오소서!" 봄이 되기 전부터 전화통에 불이 난다. 봄이 길지 않다 보니 혹시라도 이것, 놓치게 될까 걱정인 모양이다.   '도다리쑥국'으로 이름난 '가나횟집' 이야기다. 박영자(54) 대표가 횟집을…
  • [한식/밥집] 양산시 '산천손두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970-18
    여기부산 댓글수 : 1
    이름이 좀 길다. 들기름두부소금구이? '소금구이'라는 대목에서 육고기를 떠올릴 수도 있겠다. 아니다. 들기름두부소금구이는 두부전을 뜻한다. 천일염으로 살짝 간을 한 뒤 들기름으로 두부를 부쳤다. 두부전은 흔히 식용유를 사용하지만 산천손두부 김진업(57) 대표는 "직접 짠 들기름으로 부친…
  • [한식/밥집] 노포동 '한결같은마음'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552
    여기부산 댓글수 : 1 평점 : 10
    식당이라고 하기에는 허름하다. 간판도 없다. 그럼에도 귀동냥에, 입소문에 찾아와서는 단골이 된 사람이 많다. 식당 이름이 '한결같은마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손맛과 정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손님에 대한 약속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 이름보다 사실은 '알밥집'으로 더 잘 알려졌다. 별칭처럼…
  • [한식/밥집] 꾸지뽕 상계탕 전문점 '아홉산'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299-3
    여기부산
    철마에 삼계탕을 먹으러 오라고 해서 찾아간 곳이 '아홉산'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메뉴가 '상계탕'으로 되어 있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리드미컬하게 읽어 주시라. '삼(蔘)이 들어가면 삼계탕, 뽕이 들어가면 상계탕(桑鷄湯)~'.   여기서 뽕은 꾸지뽕이다. 뽕나뭇과의 꾸지뽕은 …
  • [한식/밥집] 보석같은 밥집 철마연밥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324-6
    여기부산
    '이병우 설농탕'과 '백양골' 등으로 외식 업계에서 이름난 박진수 대표가 철마에 연밥집을 열었다는 사실은 의외였다. 연밥집? 그것도 왜 철마에서 하지? 궁금해서 '철마연밥'을 찾았다. 철마연밥 맞은편에 별도로 마련한 주차장이 무려 1천 평이다. 봉황의 뜻이 있는 것일까.  자리…
  • [한식/밥집] 김해 친정집 | 경상남도 김해시 동상동 725의 2
    여기부산
    겨울비가 촉촉이 내린 지난 6일 오전. 경남 김해에서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50대 중반의 사업가 K 씨와 점심으로 '뭐 먹을지…'를 놓고 한참 입씨름했다. "내 고향 시골의 먹거리가 더 좋다"며 촌뜨기 같은 말싸움을 하다, 순간 둘의 눈빛 교환 느낌과 동시에 나온 말이 '논고둥'이었다.&nbs…
  • [한식/밥집] 목촌돼지국밥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200-2
    여기부산
    그동안 W&J 맛면에서 프랜차이즈 업체는 피해야 할 일종의 금기였다. 목촌돼지국밥 사상·동래·괴정점을 운영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이하 '아너')에 가입한 박달흠·정미란 씨 부부 때문에 이 금기가 깨어졌다. 아너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1억 원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
  • [한식/밥집] 돌산산장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22-13
    여기부산 댓글수 : 1
    김장철이 되자 사하구의 '돌산산장' 생각이 절로 났다. 돌산산장의 묵은지를 처음 맛보았을 때 3년 된 김치가 그토록 아삭하다는 사실이 신기하기까지 했다.   사실 김치 담그는 비결은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이 집 단골 최원준 시인이 "김치를 많이 담아서 나눠주다 보니 맛이 좋을…
  • [한식/밥집] 큰집 |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2가 21-8
    여기부산 댓글수 : 2 평점 : 6
    부산 중구 신창동의 한국전통음식점 '큰집'은 처가의 오랜(심지어 내가 아내를 만나기 전부터) 단골집이다. 처가 모임만 있으면 여기로 정해 그동안 살짝 불만이었다. 좀 위험한(?) 발언인지 모르지만 "사람이 늘 밥만 먹을 수 있느냐"는 거다. 그런데 우리 장모님이 '큰집'을 그토록 좋아하는 이유를…
  • [한식/밥집] 미정 |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352-3
    여기부산
      '미정'은 중구 신창동 국제시장 부근에 있을 때 알았다. 특별히 뭘 먹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제철 음식이 알아서 척척 나오는 게 신기했다. 여기저기 각종 요리책이 빼곡해 주인장의 음식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다.  묵은지가 맛있다고 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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