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497건 9 페이지
  • [한식/밥집] 마린시티 미역국정찬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36-1
    펀부산
    광안대교의 멋진 야경을 편히 감상할 수 있는 마린시티는 인접한 해운대해수욕장과 함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이 때문에 젊은이들의 식성을 반영한 고급 밥집이 명멸을 거듭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곳에 식사 시간이면 거의 빠짐없이 빈 자리가 날 때를 기다려야 하는 미역국 식당이…
  • [한식/밥집] 송정 기장혼 국보미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637-3
    펀부산
    식당 길목에 이런 글귀가 걸려 있다면 일단 믿음이 갈 것 같다. 한적한 바닷가 외식 거리였다가 지금은 동부산관광단지로 인해 유동 인구가 늘고 있는 공수마을에 약 2년 전 들어선 '기장혼 국보미역'이 그랬다. 이런 철학을 실천하기만 한다면, 그렇게 만든 음식은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한식/밥집] 감전동 곰보식당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136-14
    펀부산
    생선회를 많이 먹는 곳이어서 그런가? 부산에서 고기 좀 먹는다는 사람은 육회를 즐긴다. 여간 고기 질이 좋지 않고서는 웬만한 식당에선 취급할 수도 없는 메뉴다.구포축산물도매시장 바로 옆(삼락동) '곰보식당'은 그런 점에서 정평이 나 있다. 38년 동안 식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며 저렴하고 맛있…
  • [한식/밥집] 기장군 미청식당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28-1
    펀부산 댓글수 : 1 평점 : 10
    해삼 내장(와다)을 싱싱한 광어에 무쳐 내놓는 안주는 바닷가 술꾼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내륙에선 이런 안주, 구경하기도 어렵다. 성게알, 정확히는 말똥성게에서 긁어낸 생식소 역시 귀한 안주다. 그런데 이 성게알을 양껏 밥에 얹어 쓱쓱 비벼 먹는 식당이 일광역 바로 옆에 있었다. '…
  • [한식/밥집] 기장군 진미초장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395-5
    펀부산
    부산은 해안선을 따라 횟집만큼이나 해산물 구이집도 많다. 청사포에서 구덕포, 송정, 연화리, 대변항, 월전, 칠암까지 형성된 동쪽 해안 구이집들은 조개, 먹장어(곰장어), 붕장어(아나고)를 주로 다룬다. 눈앞의 바다를 바라보며 구워 먹는 장어와 조개 맛을 못 잊는 사람들은 먼 길 마다않고 주말마…
  • [한식/밥집] 사직동 한 어부의 고등어 사랑 |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93-6
    펀부산 댓글수 : 1 평점 : 10
    고등어와 삼치, 전갱이 등을 주로 잡는 수산업 협동조합이 대형선망수협이다. 대개 제주 근해에서 잡은 어획물을 신속하게 중도매인에게 넘기고 나면 할 일은 끝난다. 하지만 선망수협의 고민은 늘 유통과 소비 촉진에 있었다. 훌륭한 먹을거리가 국민의 식탁에 오르지 못하면 결국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 [한식/밥집] 송도 부산고등어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51-1
    펀부산
    피서철 인기 있는 부산 해수욕장 리스트에 최근 몇 년 송도가 굳게 자리 잡았다. 현대화 정비 공사가 마무리되고 인근 하수처리장이 가동돼 깔끔하고 물도 맑아졌다. 많은 사람이 지나면 길이 되고, 그 길에 멋과 맛이 몰려든다. 그 골목 한 귀퉁이에 작은 고등어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이름은 평범하다…
  • [한식/밥집] 해운대 아저씨대구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964
    펀부산
    물메기도 좋고 생대구도 좋지만 제철 탕 맛보려고 먼 길, 혹은 약간 더 비싼 밥값 감당하기가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그렇다고 해장을 포기할 수도 없다면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세계 무대에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각인시킨 부산국제영화제 철이 되면 아침저녁으로 붐비는 집이 있다. 아침은 …
  • [한식/밥집] 서면 구워삶기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 168-385
    펀부산 댓글수 : 2 평점 : 15
    어떤 이유에서인지 추운 날씨는 매콤한 국물을 부른다. 거리에서 찬 바람 맞으며 오랜 시간을 보낸 시민들도 칼칼하고 뜨끈한 국물이 그립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소주 한잔이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그런 시민들의 뒤풀이, 혹은 연말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적합한 곳…
  • [한식/밥집] 전포동 전주식당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194-37
    펀부산
    멋지고 화려한 레스토랑에서 값비싼 요리를 먹어도 늘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어머니가 해 주신 밥이다. 특히 별다른 재료 없이도 뚝딱 끓여 내놓는 어머니의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세파에 지친 자녀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솔푸드다. 당찬 각오로 시작한 2016년이 저물어 가는 지금, 이룬 것보다 …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