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속으로 - 맥주맛이 좋은 집
메뉴 | 철판소세지(15,000원), 어묵꼬지탕(15,000원) | ||
---|---|---|---|
업종 | 술집 | 글쓴이 | 여기부산 |
주소 | 부산 동래구 명륜동 553-12 | 전화번호 | 051-555-5425 |
영업시간 | 16:00~03:00 | 휴무 | 연중무휴 |
찾아가는법 | 지하철 동래역 앞 | 주차 | 주차 가능 |
등록 및 수정일 | 11-10-07 | 평점/조회수 | 5 / 5,495 |
본문
동래역 앞에 160평이나 되는 큰 맥줏집이 있었다. 건물도 통 모양이고, 인테리어도 통 모양이어서 재미있다. 이렇게 통 속에서 술을 마시다 나가면 술통에 빠졌다가 나온 느낌이 들지 않을까? 이 집 맥주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단다. 생맥주 통을 하루에 20개 이상 팔아 회전이 빠르기 때문이다.
'통속으로'의 대표 변창현씨는 '명륜1번가' 거리가 지금처럼 형성되기 이전인 2001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터줏대감이다. 변 대표는 쥐를 잡는 끈끈이를 발명해 돈도 많이 벌었단다. 변 대표는 "돈은 버는 것보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진리를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통속으로'의 대표 변창현씨는 '명륜1번가' 거리가 지금처럼 형성되기 이전인 2001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터줏대감이다. 변 대표는 쥐를 잡는 끈끈이를 발명해 돈도 많이 벌었단다. 변 대표는 "돈은 버는 것보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진리를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것을.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