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장전동 벤스하버 - 주문 가능한 수제 맥주만 18종 . 맥주와 궁합 좋은 안주까지 조언, 직접 만든 냉장 창고 맥주 맛 보장

메뉴 국내 수제 맥주 7000원~1만원, 수입 수제 맥주 1만원~1만 5000원, 토마토 홍합 스튜 1만원, 한치 샐러드 9500원.
업종 술집 글쓴이 펀부산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293-45 전화번호 051-513-2430
영업시간 월~토요일 오후 3시~오전 2시, 일요일~자정 휴무
찾아가는법 주차
등록 및 수정일 16-08-18 평점/조회수 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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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벤스 하버'에 들어가면 먼저 커다란 칠판이 눈에 띈다. 1번 호가든 로제(Hoegaarden Rose)부터 18번 아이스타우트(Istout)까지 맥주 이름이 적혀있다. 오늘 마실 수 있는 맥주가 18가지나 된다니 '맥덕(맥주 덕후)' 입장에선 신나지 않을 수 없다. 혹시 결정 장애가 있다면 직원과 의논하시라. 자신에게 맞는 맥주의 특징은 물론이고 그에 어울리는 안주까지 상세하게 조언해준다. 허정욱 대표가 이 많은 맥주를 준비하는 이유가 있다. 손님들이 여러 가지를 맛보다가 마음에 드는 맥주를 찾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다. 


설레임+, 몽스 카페(Monk's Cafe), 벨지안 위트(Belgian Wheat), 플러스 ESB(Fuller's ESB)를 맛보았다. 참고로 신맛이 강한 맥주는 나중에 먹는 것이 좋단다. 벨지안 위트는 입안에 오렌지 향이 살짝 남아 기분이 좋아진다. 끝 맛도 부드러워 부담이 없다. 몽스 카페는 신맛이 강해 더운 여름 기분을 상큼하게 만들어 준다.  


벤스 하버는 운송부터 보관까지 모두 냉장에 신경을 썼다. 허 대표가 직접 제작한 대형 냉장창고를 보여주었다. 창고 안에 보관된 통에서 바로 호스를 탭으로 연결해 두었다. 맥주를 맛있게 먹기 위한 노력이 가상하다. 


국내 수제 맥주 7000원~1만원, 수입 수제 맥주 1만원~1만 5000원, 토마토 홍합 스튜 1만원, 한치 샐러드 9500원. 영업 시간 월~토요일 오후 3시~오전 2시, 일요일~자정. 부산 금정구 장전로12번길 24(장전동). 051-51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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