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추어탕 - 처음 가격,맛 그대로 추어탕 만을 고집
메뉴 | 추어탕(5,000원) | ||
---|---|---|---|
업종 | 한식/밥집 | 글쓴이 | 여기부산 |
주소 | 부산 동래구 명륜동 551-13 | 전화번호 | 051-553-5769 |
영업시간 | 10:00~22:00 | 휴무 | 연중무휴 |
찾아가는법 | 동래 지하철 4번출구에서 골목안 | 주차 | 주차가능 |
등록 및 수정일 | 11-10-07 | 평점/조회수 | 5 / 8,302 |
본문
메뉴는 논고동무침과 미꾸라지추어탕 단 두 종류. 심플하다. 일단 논고동무침과 더덕막걸리부터 시켰다. 진한 더덕막걸리에 살얼음이 동동 떠 있다. 캬!~ 시원하다. 풍성한 논고동무침에 무쳐 먹는 국수가 또한 별미이다. 윤경화 대표가 10가지가 넘는 반찬을 가지고 오는데 하나하나 정갈해 보인다.
어디 맛을 좀 보자. 갓 담은 김치가 입맛을 돋우고, 오이김치는 아삭하다. 이윽고 기다리던 미꾸라지추어탕이 나왔다. 따끈한 국물이 속을 부드럽게 다스린다. 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지금까지 먹어본 많은 추어탕을 간단히 제압했다. 잘 먹었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윤 대표는 맛의 비밀을 의외로 선선히 말해 주었다. "양념은 적게, 미꾸라지는 많이 넣는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어디 맛을 좀 보자. 갓 담은 김치가 입맛을 돋우고, 오이김치는 아삭하다. 이윽고 기다리던 미꾸라지추어탕이 나왔다. 따끈한 국물이 속을 부드럽게 다스린다. 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지금까지 먹어본 많은 추어탕을 간단히 제압했다. 잘 먹었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윤 대표는 맛의 비밀을 의외로 선선히 말해 주었다. "양념은 적게, 미꾸라지는 많이 넣는다." 내 그럴 줄 알았다.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