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곰보식당 - 30년 전통 한우 전문점

메뉴 갈비살(120g, 22,000원), 선지국(6,000원), 냉면(5,000원)
업종 고깃집 글쓴이 여기부산
주소 부산 사상구 삼락동 50-1 전화번호 051-304-7733
영업시간 06:00~22:30 휴무 명절
찾아가는법 북구청에서 산업도로와 만나는 지점 주차 가능
등록 및 수정일 11-10-14 평점/조회수 5 / 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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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곰보식당(사상구 삼락동)=북구와 사상구의 경계에 있다. 누나와 남동생이 30년 장사를 하고 있는 불고기 전문집이다. 고기 질이 좋다. 이 일대는 이른바 구포도살장, 즉 구포축산물도매시장이다. 고기가 많이 나는 곳의 고깃집이니까 고기가 무엇보다 싱싱하다. 그래서 맛이 남달라 불경기가 없단다. 주인 송호대(50)씨는 "신문에 내지 않아도 된다"며 표정이 시금털털하다. 등골(1만9천원) 횟간(1만2천, 1만7천원) 육회(2만, 2만7천원)는 드러내놓고 우리집 고기 싱싱하다고 자랑하는 메뉴 같았다. 소고기로 갈빗살 안창살 등심 안거미가 있는데 눈으로만 맛본 갈빗살의 마블링이 제법 좋았다. 안심찌개(1만4천원) 등도 있었다. 식당 옆에, 이 집에서 운영하는 곰보식육점이 붙어 있었다. 이른바 식육식당인 셈이다. 북구청을 나서 오른쪽, 산업도로와 만나는 지점에 있다. 아침에 시장에 나온 사람들이 선지정식을 먹으러 많이 온단다. 글·사진=최학림 기자 theos@busa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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