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리아 씨푸드뷔페 - 당신과 가족을 위한 선택
메뉴 | 스테이크,통삼겹바비큐,뎃판야끼 | ||
---|---|---|---|
업종 | 양식/부페 | 글쓴이 | 여기부산 |
주소 | 부산 동구 초량3동 1169-3 노블리아 센터 9,10F | 전화번호 | 051-466-2100 |
영업시간 | 점심 12:00~14:30 , 저녁 18:00~21:30 | 휴무 | 연중무휴 |
찾아가는법 | 지하철 초량역 8번 출구 앞 | 주차 | 주차가능 |
등록 및 수정일 | 11-10-19 | 평점/조회수 | 3 / 7,369 |
본문
"우린 고정 고객들이 많아요. 여기를 정해두고 정기적으로 모임, 행사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평일 손님이 이 정도로 차는 곳은 부산에 몇 곳 없을 거예요." 동구 초량동 노블리아 뷔페 김재한 차장은 단골 고객이 많다는 말로 이 집의 자랑을 대신했다.
홍진욱 조리장은 "저희 집 음식은 손이 많이 가요. 궁합이 맞는 재료들을 묶고 말아서 내놓거든요. 예를 들어 로스비프 무순말이, 버섯말이, 해물꼬치, 연어 에그롤처럼 재료 자체의 상승 작용을 일으키게 만들어요. 일종의 퓨전 요리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그만큼 조리사들이 고민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올해로 9년째 접어드는 이곳은 최근 생겨나는 뷔페들에 비해 인테리어도 떨어지고 공간도 협소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손님이 많다는 건 맛에 있어 내공이 만만치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9층 즉석 요리 코너들이 특히 인기가 많단다.
글=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홍진욱 조리장은 "저희 집 음식은 손이 많이 가요. 궁합이 맞는 재료들을 묶고 말아서 내놓거든요. 예를 들어 로스비프 무순말이, 버섯말이, 해물꼬치, 연어 에그롤처럼 재료 자체의 상승 작용을 일으키게 만들어요. 일종의 퓨전 요리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그만큼 조리사들이 고민한다는 뜻이기도 해요."
올해로 9년째 접어드는 이곳은 최근 생겨나는 뷔페들에 비해 인테리어도 떨어지고 공간도 협소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손님이 많다는 건 맛에 있어 내공이 만만치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9층 즉석 요리 코너들이 특히 인기가 많단다.
글=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