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브리즈번즈 (BREEZE BURN'S) - 외국인들이 인정한 수제 햄버거

메뉴 오리지널 버거(5,900원), 클럽 샌드위치(7,900원), 데일리 스페셜 브런치(9,600원)
업종 분식 글쓴이 여기부산
주소 부산 수영구 민락동 179-11 전화번호 051-754-4670
영업시간 11:00~23:00 휴무 연중무휴
찾아가는법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주차 가능
등록 및 수정일 11-11-21 평점/조회수 4 / 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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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광안리 해수욕장의 풍광을 그대로 안은 '브리즈 번즈(BREEZE BURN'S)'. 부산발 수제 버거로 전국을 강타하겠다는 야심을 가진 집이다. 지난해 10월 광안리점을 오픈한 이후 1년 만에 3호점까지 생길 정도로 괜찮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했던 성재현 사장은 원래부터 음식 솜씨가 뛰어났다. 음식을 한번 맛보면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 수 있을 정도.

"한국에선 고기맛 보자고 하면 무조건 갈비집이나 삼겹살집으로 가잖아요. 이제 햄버거집으로 오셔야 할 겁니다." 자신만만한 그의 모습. 맛이 궁금해졌다. 버거 종류가 무척 많다. 베이컨 치즈 버거, 클럽 버거, 어메이징 버거, 더블리치 버거, 베지버거(콩패티 버거) 등. 이 중 주인이 추천하는 더블리치 버거를 맛보기로 했다.

손바닥 높이만 한 초대형 버거가 나온다. 제대로 맛을 보려면 한 번에 물어야 한단다. 꾸욱 눌러서 한입 먹으니 우선 진한 고기의 육즙이 터진다. 치즈 맛이 의외로 강하지 않고 타르타르 소스가 상큼한 느낌을 준다. 사각거리는 생야채의 질감도 그대로 느껴진다. 이 집의 손님 중 절반 이상이 외국인이다. 외국인들이 본토에서 즐겨 먹는 맛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준단다. 오리지널버거 5천900원부터. 오전 11시∼밤 12시. 연중무휴. 051-754-4670.

김효정 기자 teres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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