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그랜드애플 뷔페 - 부산 최고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메뉴 평일[월~금] 중식(32,000원), 평일[월~목] 석식(38,000원), 주말 중식(37,000원), 주말 석식(42,000원) ※ 부가세 별도
업종 양식/부페 글쓴이 여기부산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15 한샘플러그샵 5,6층 전화번호 051-743-3331
영업시간 12:00~21:30 휴무 연중무휴
찾아가는법 센텀시티 벡스코 옆 한샘플러그샵 5,6층
주차 지하2층(나동)~5층(나동)
등록 및 수정일 12-03-19 평점/조회수 5 / 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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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그랜드애플 소개

“센텀시티에서 최고의 뷔페레스토랑을 만나다”
그랜드애플에서는 넓은 창을 통해 숲, 강 그리고 빌딩과 도로가 펼쳐지는 또 다른 센텀시티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브라운 톤의 원목과 대리석 인테리어로 차분하고 품위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중소형 룸들을 제공하여 사랑하는 연인, 가족 그리고 격식을 차린 비지니스 접대나 귀한 손님을 모시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특급호텔 출신의 쉐프들이 펼치는 라이브 메뉴의 미각여행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날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2. 그랜드애플 뷔페레스토랑 만의 특징

- 특급호텔 뷔페와 레스토랑의 절묘한 조화로 만들어진 럭셔리한 분위기 제공
- 진입하기 어려운 특급호텔 뷔페에 대항한 일반뷔페의 탁월한 진화 및 도전
- 다른 뷔페에 비해 가지수는 적은 듯 하지만 새로운 메뉴와 질적인 부분에 높은 평가받는 메뉴가 많고 그래서 고객들이 뷔페는 좋아하지만 막상 가면 먹을게 없는 다른 뷔페와는 달리 몇가지 메뉴만 먹어도 본전은 뽑는 뷔페라고 인기가 많음
(예) 완도 참전복을 통째로 드리는 서비스, 즉석 스테이크를 호텔 레스토랑 주메뉴에 버금가는 코디로 제공, 전문생갈비집에서 즐기는 갈비 제공, 중국 최고의 요리 정통 불도장을 맛볼 수 있음.
- 지금까지 퇴장 고객들의 테이블 조사시 음식을 많이 남기지 않은 그릇을 보면 맛에 대한 만족도를 알 수 있음.

3. 센텀 '그랜드애플'서 즐기기

뷔페에서 본전 뽑기 노하우. 실제로 통할까?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의 뷔페 음식점 '그랜드 애플'(051-743-3331·부산 해운대구 센텀1로 25 한샘플래그샵 5, 6층)에서 실험해 봤다. 원칙은 한 접시에 두 가지 이상 요리 안 담기, 포인트만 꼭꼭 집어서 먹기, 그렇게 정했다.

먼저 고른 건 양송이크림 수프. 이유는 양송이가 들어간 수프를 다른 뷔페에서 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프는 빵으로 덮여 있는데, 이를 뜯어내 수프에 찍어 먹으니,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회는 고등어회만 골랐다. 고등어회는 금방 상한다. 뷔페에서 하기 어렵다. 하지만 제대로라면 맛은 기가 막힌다. 비린내 없이 감칠맛이 났다. '그랜드 애플' 정진식 이사는 "매일 생물을 들여오기 때문에 싱싱하다"고 했다.

샐러드. 대여섯 종류의 샐러드 가운데 렌틸이라는 콩으로 만든 샐러드를 골랐다. 렌틸은 인도 사람들이 주식으로 이용하는 식재료다. 단백질 등 영양분이 일반 콩의 두세 배라 한다. 옅은 커피색의 그 콩에 마늘을 비롯해 여러 채소를 섞어 만들었다. 입에서 콩알이 톨톨 튀며 약간 거친 느낌이나 쌉싸름한 맛이 오히려 입맛을 돋우었다.

전복을 맛보지 않을 수 없다. 이 집 오너가 전남 완도 출신이다. 아무래도 싱싱한 전복 들여오기가 수월할 터. 전복을 통째로 썰어 준다. 다른 데선 못 보던 장면이다. 전복죽도 전복 내장까지 갈아서 만들었다.

다음에 고른 것은 불도장. 정 이사는 "여기서 반드시 먹어봐야 할 것"이라 했다. 불도장이 어떤 요리인가. 중국 청나라 황제가 감격했다는 그 불도장 아닌가. 비싼 재료가 많이 들어가고 만들기도 까다롭다. 제비집은 안들어 갔어도 전복과 샥스핀 등 기본 재료는 다 들었다. 불도장 특유의 향이 강하게 났다. 디저트로는 딸기를 와인에 조린 것. 부드럽고 달았다.

꽤 절제하며 음식을 골랐는데, 배는 벌써 불러 있었다. 깔끔하게 잘 먹었다는 느낌! 역시 뷔페는 전략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

임광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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