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옥생관 - 강한 자극 없어도 국물 싹~

메뉴 우동(4,500원), 자장(4,500원), 삼선짬뽕(9,000원), 탕수육(18,000원)
업종 중식 글쓴이 여기부산
주소 부산 중구 부평동1가 2의 25 전화번호 051-245-0298
영업시간 휴무 1,3주 화요일
찾아가는법 보수동 책방골목 맞은편 주차 주차불가
등록 및 수정일 13-03-07 평점/조회수 5 / 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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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0년 훌쩍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중국음식점이다. 그런 만큼 나오는 요리들의 맛이 만만한 것이 아닌데, 이 집은 특히 우동으로 평판이 좋다.

먹어 보면, '가장 (중식)우동다운 우동'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강한 자극이 없어도 국물 한 방울까지 깨끗하게 비우게 된다. 재료도 딱 필요한 만큼만 넣는다. 잘 풀어 놓은 계란에 굴, 오징어, 배추, 호박, 당근…. 그 정도다. 그래도 맛이 박하지 않다. 아무래도 소금 간에 비법이 있는 듯하다.

몇 년 전 그런 맛을 내던 주방장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는 등 곡절이 있었음에도 그 맛을 이어가는 게 고맙기까지 하다.

부산 중구 부평동1가 2의 25. 보수동 책방골목 맞은편. 051-245-0298.

임광명 기자 kmy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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