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추천맛집

[조방앞] 이 집은 복잡합니다~ 본가장어구이

업종 술집 글쓴이 퍼진라맹
주소 전화번호 --
등록일 15-06-22 평점/조회수 8,63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본문

​​

 

1. 상호 : 본가 장어구이

2. 전번 : 627-3233

3. 위치 : 조방앞 먹자 골목 안

4. 카드 : 당근

5. 주차 : 불가능

 

조방앞 먹자골목, 연식이 좀 된 사람들에게 익숙한데....

(입구 사진이 빠졌네요.)

부산은행 본점과 금호예식장 중간쯤 맞은편으로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길가에도 장어구이집 있습니다.

골목 안에도 3곳 더 있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곳은 본가 장어구이조 장어구이입니다.

2군데 모두 아이템은 비슷합니다.

또 2군데 모두 사람들로 복잡합니다.

 

요즘 메르스로 음식점이 죽을 맛인데

요날도(6/18일 -목) 다른 집은 파리 날리는데 2집은 입구부터 복잡합디더.

 

오늘은 본가로 선택합니다.

원조도 좋은데....

 

 

키로에 2만원했던 기억도 있네요.

장어가 요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생강을 체를 썰어두었네요.

바다장어(붕장어, 일본어로는 아나구)도 생강을 곁들여 먹는 모양.

 

 

이 집과 원조의 공통점

 

채소를 엄청 많이 준다는 것, 그리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는 것

상추, 정구지, 쑥갓, 깻잎, 당귀까지...

 

 

요게 당귀이지요?

3명 갔는데 이런 것을 2바구니를 주네요.

물론 당연히 리필됩니다.

 

 

또 개인용으로 이렇게 채소무침을 해줍니다.

요기는 당귀가 많이 들어간 맛,

첨에는 고수가 들어갔나 할 정도로 향이 강했음.

 

 

요 열무김치도 먹을 만하고요

 

 

저 백김치도 장어와 함께 먹으면 좋습디더!

앞에는 된장과 장어 소스입니다.

 

참 사진이 빠졌네요.

이 집의 양념소스가 특징인데....

테이블에 두고 있는데

예전에는 집에 들고 가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데예~

 

불은 인공 압축탄입니다.

 

 

1키로에 2마리가 들어 있네요.

양이 제법 많습니다.

 

 

만나기로 핸 1명이 아직 안 온 관계로

2점과 내장만 먼저 굽습니다.

 

 

아시다시피 붕장어는 껍질 쪽부터 구워야 합니다.

그리곤 적당할 때 돌리면 되고요,

사실 회로도 먹는 것이기에 적당히 구우면 됩니다.

 

 

이게 앞에서 말한 비법의 양념인데, 옆에 튜브에 들어 있습니다.

개인 앞접시에 짜서 드시면 됩니다.

양념이 아주 좋습디더!

 

 

쫄깃한 내장부터~

 

 

 

드뎌 기다리는 1사람도 오고...

내장은 못 먹었기에 꼬리 구워줍니다.

파닥파닥 튀어서 굽기가 좀....

 

 

깻잎에 정구지 생강편, 마늘 올려서...

 

 

이제 본격적으로 굽습니다.

세로로 짤라서 옆으로 구워주면 한맛 더하겠지요!

 

 

폭풍 흡입합니다.

 

 

그리고 이 집의 또 하나의 특징.

들깨시래기국, 요거 아주 좋습니다.

들깨국만이라도 좋을 텐데... 시래기에 국물의 베이스는 아무 장어국물인 듯

소주 한잔에 술국으로 아주 그만입니다.

 

 

만일 부족하면 1/2키로도 팝디더!

계속 먹습니다. 3명이서 1키로면 조금 부족할 정도가 될지도...

저한테는 남습니다만... ㅋㅋ

 

 

바깥으로 나오니 채소 바구니가 쭈~~욱 나열되어 있네요.

장사가 잘 되는 모양입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가 6시가 안 되었는데

벌써 테이블 1회전했지 싶고요~

우리 나올 때 테이블 거의 전부 교체되었으니 3회전..

그래도 바깥에는 손님이 많더라고요.

 

 

이 집이 손님이 많은 이유는

 

첫째, 채소를 아끼지 않고 준다.

둘째 고기량을 속이지 않는다.

셋째 들깨시래기국이 좋다.

 

뭐 이 정도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가 음식점을 단골로 가는 것은

뭐 짜다리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1가지라도 다른 집과 좋은 점으로 차별이 되면 그 집을 단골집으로 정합니다.

단적으로는 김치 하나만 맛있어도....

 

 

그리곤 서근다리 건너편으로 2차를 갑니다.

여긴 동네가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 같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목욜이었습니다.



총 0건 / 최대 200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