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화수목

업종 일식/횟집 글쓴이 걸신 http://m.blog.naver.com/unicorns7
주소 부산 해운대구 좌동 1317 전화번호 051-704-9289
등록일 11-11-16 평점/조회수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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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운대의 대표적인 이자까야중에 하나인 화수목을 오랜만에 들러봤네요....


 
 
기본찬 세팅....
주방장 알아서 코스 2인분으로 주문...
이날은 1인당 5만원씩 받더군요....
 

 
 
샐러드.
집에서 먹는 풀들이 많아 밖에서 왠만해서 잘 먹지 않는다는...  
 

 
 
 
기본찬 3종셋트....
북방조개조림,  명란젓으로 무친 작은새우, 풋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양념이 잘 배인 꽁치조림.....
꽁치도 좋아지만 무가 참 맛있더라는......
 

 
 
 
뜨거운 뚝배기에 담긴 계란탕....
어찌나 기세좋게 열기를 내뿜던지 사진 찍는데 애 좀 먹었네요....
 

 
 
 
오늘의 첫번째 안주는 해삼창자젓에 무친 광어에 앙장구를 올려 내놓시네요.....
 

 
 
 
화수목의 대표적인 요리로 많은 분들이 술안주로 좋아하시는 메뉴이죠.....
 

 
 
 
바다내음 가득인  해삼창자젓에 담백한 광어의 조합이 괜찮은데 오늘은 앙장구까지 올라 더욱 화려하게 보입니다.....
 

 
 
 
이어서 두번째로 내온 자연산 대하, 전복, 가리비로 구성된  해산물 3종세트 등장....
 

 
 
 
아름다운 색의 꼬리가 유독 눈에 띄던데 멀지않은 기장에서 잡은 오도리라고 하더군요.....
 

 
 
간장에 찍어 한입 베어무니 달아요, 달아~~!!

 
 
 
따로 남은 해삼창자젓에 찍어먹으니 색다른 느낌 가득합니다....^^
 

 
 
 
전복도 한마리 내어주시던데....
 

 
 
 
오독~오독~씹이는 식감에 절로 소주 한잔 청하게 됩니다...
 

 
 
 
가리비는 살짝 데쳐서 내어주시던데.....
 

 
 
 
레몬이 곁들여서 상큼하면서 쫄깃하여 또 한잔의 소주를 청했다는.....
 

 
 
 
세번째 안주는 산낙지.....
삼천포 안개실비에서 봤던 발광하는 낙지 정도는 아니였지만.......
 

 
 
 
알아서 자기 몸에 참기름장에 발라주니 잘 먹었다는.....
 

 
 
 
간단히 해장하라고 매생이와 바지락을 넣고 끓인 조개탕이 내어주시던데 이날은 좀 짭더군요.....
 

 
 
 
네번째 안주는 소주안주로 좋은 열기구이....
아직까지 생선대가리까지 먹을 내공이 아닌지라 살뜰이 살만 발라서 먹었답니다....

 
 
 
 
다섯번째 안주는 새우구이...
가을에 새우구이 한번 안먹고 가나 싶었는데 여기서 먹게 되네요....
 

 
 
 
요넘은 아까 사시미로 나온  자연산 오도리의 대가리를 따로 구워나왔던데 머리속에도 살이 많아 껍질채 아작거리며 먹어줬답니다..... 
 

 
 
 
주황색의 빛깔이 식욕을 불태우던 대하도 키토산도 섭취할 겸 그냥 그대로 먹었더니 껍질의 고소함과 속살의 쫄깃함이 입맛을 사로잡네요....
 
 

 
 
여섯번째 안주는 밍크급 고래고기를 저염도 명란젓과 함께 내어주더군요.....
 

 
 
 
특별히 오늘은 고래혀도 따로 챙겨주시더군요.....
 

 
 
 
언제 먹어도 좋은 우네는 또 다시 소주 한병 추가를 외치게 됩니다....
 

 
 
 
일곱번째 안주는 장어말이김초밥......
 

 
 
 
김밥에 박혀있는 장어를 보니 왠지 힘이 불끈~~!!!
어디에 쓸지는 모르지만 미래를 위해 열심히 먹어줬답니다....
 

 
 
 
여덝번재 안주는 메로조림.....
 

 
 
 
간장소스에 잘 절인 쫀득한 메로살과 알싸한 파채의  하나 되어 각별함을 전해주더라는....
 

 
 
 
아홉번째 안주는 주도로.....
 

 
 
 
해동이 잘 되어 기름을 살짝 머금은 주도로가 입안을 풍부하게 해주니 그 기름짐을 지우기 위해 또 한잔 마시게 되네요....
 

 
 
 
주방장 알아서 코스의 마지막은 바로 스지오뎅탕......
 

 
 
 
넉넉하게 들어간 스지와 오뎅이 만들어내는 진한 국물은 땡초가 들어가 화끈한 맛까지 선사하니 마지막 정리음식으로 딱입니다.....
 
 
요즘 들어 호불가가 많이 나누어지는 이자카야 화수목.....
사람에 따라서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딱~ 먹을만한 안주를 챙겨주는 주방장 알아서 코스는.....
요즘 들어 1인당 7만원이상이 아니면 제대로 얻어먹기 어려운 해운대 일식코스를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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