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칼국수 김밥 전문

업종 분식 글쓴이 걸신 http://m.blog.naver.com/unicorns7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동 광안시장 내 전화번호 --
등록일 11-11-22 평점/조회수 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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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서병원 옆 광안시장 내 상호없는 칼국수집....

제겐 칼국수의 첫맛을 느끼게 해준 곳으로 어릴 적 어머니 손잡고 시장갈때마다 들려 참으로 먹던 추억을 칼국수집이랍니다....

예전에는 시장 내에 있었지만 재래시장 현대화 공사로 인해 그곳에서 약간 벗어난 가정집으로 이전했더군요.....

메뉴판.....

제 기억으론 칼국수 한그릇에 450원할 때부터 다녔으니까 그때와 비교하면 한 6배정도 올랐네요..

칼국수 대짜와 함께 김밥 1인분도 부탁드렸답니다.....

김밥 한줄과 칼국수 대짜 한상차림....

국물김치스러운 깍두기와 배추김치.....

김밥 한줄....

원래 칼국수 한그릇 시키면 김밥 반줄을 서비스로 주시는데 이 집 김밥이 제겐 맛있어 따로 한줄을 부탁드리니 유부초밥 한개를 끼워주시더라는.....

별로 든 것이 없는데도 자꾸 손이 가는 이집 김밥은 제겐 마약김밥으로 칭한답니다....

유부초밥도 맛이 나쁘지 않아 김밥 포장할 때 꼭 유부초밥도 챙겨가게 되더군요.....

칼국수 대짜.....

오전 10시부터 문을 열기에 아침해장으로 가끔 찾곤 했는데 그동안 무심하여 참 오랜만에 내 추억의 칼국수를 맛보게 되네요....

이날도 전날의 숙취로 힘든 속을 보담아 주기 위해 찾았기에 담백하게 보다는 조금 얼큰하게 먹기 위해 다대기 양념을 추가했다는.....

구수한 멸치육수에 직접 손으로 썬 면이 잘 녹아 들어 오늘도 해장 한번 잘했다는 생각이 무릇해지는 가운데....

그때와 달리 많이 늙으신 할머니사장님과 이모할머니, 그리고 서빙을 도와주는 아드님이 아직도 제 추억을 잘 지켜주어...

오늘도 고마운 추억의 칼국수 한그릇 잘 먹고 왔네요....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셋째주 일요일은 휴무.....

위치는 광안시장 공영주차장 뒷쪽으로 잘 살펴보시면 이 집 간판이 보일겁니다....

아침보다는 점심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맛난 칼국수를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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