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옛골

업종 술집 글쓴이 걸신 http://m.blog.naver.com/unicorns7
주소 부산 부산진구 부전2동 520-38 전화번호 051-807-2655
등록일 11-11-23 평점/조회수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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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멀리 해외로 공부하러 가는 동상한테 밥 한번 사줄려고 뭘 먹고 싶은지 물으니...

다른 것 다 필요없고 추억의 대패삼겹살에 소주 한잔 사달라는 소박한 소원에.....

찾아본 서면 문화관광호텔 근처 옛골.....

 

 

 

 

 

 

후배넘이 먹고 싶다는 대패삼겹살을 주문하니....

 

 

 

 

차려주시는 기본찬들....

 

 

 

 

대패삼겹살과 함께 하기 좋은 것들.....

 

 

 

 

따뜻함과 거리가 먼 전도 나오고.....

 

 

 

 

느끼한 대패삼겹살을 잠시 잊게해줄 무쌈과....

 

 

 

 

적당히 익어 대패삼겹살과 함께 구워먹기 좋은 김치도 챙겨주시네요....

 

 

 

 

물론 대패삼겹살 먹을 때 빼놓으면 섭섭한 파절이는 리필은 필수.....

 

 

 

 

오늘의 주인공 대패삼겹살....

 

 

 

 

다른 집과 달리 조금은 비싼 대패삼겹살이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좋답니다.....

 

 

 

 

살짝 열기가 올라오는 구이판에 대패삼겹살을 올려 구워봅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시원이와도 오랜동안 이별해야하는 동생을 생각하며 한잔 꺽었네요....

 

 

 

 

 

 

올리자마자 익기 바쁜 대패삼겹살도 그분이 맛있게 구워주시는 덕분에 동생과 편히 먹을 수 있어 고마웠다는.....

 

 

 

 

 

 

잘 구워진 대패삼겹살을 골라 동상 앞으로 내밀었더니 씩~ 웃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왜 그리 안쓰러운지.....

 

 

 

 

 

 

편한 길 놔두고 자신의 꿈을 위해 매진하는 동상이 먼 이국땅에서 그 꿈을 멋지게 펼쳐보이기만을 빌어봅니다....

 

 

 

 

 

 

거기가면 이런 맛도 잘  못 볼 것 같아 잘 구운 김치 하나 대패삼겹살에 싸서 내밀었더니....

그분 앞에서 부끄럽다면서도 잘 먹어주니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고기 먹다 국물 하나 없는 것이 못내 아쉬워 시킨 차돌김치찌개....

칼칼하면서도 얼큰한 이 맛도 잠시 안녕이라며 시원이랑 함께 잘 먹더라는....

 

 

 

 

 

 

고운 돼지기름에 볶음밥 하나 잘 볶아달라고 이모님께 부탁드렸더니 맛있게 볶아주시더군요....

 

 

 

 

 

맛있게 잘 볶은 볶음밥 한그릇 퍼서 동생에게 주니 이 맛 못 잊어 얼릉 돌아와야겠다며 너스레 떠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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