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쏘울키친

업종 양식/부페 글쓴이 바다보며한잔 http://m.blog.naver.com/sunyen97
주소 부산 중구 대청동2가 30-5 2층 전화번호 051-051-051
등록일 12-01-04 평점/조회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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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부산맛집/남포동맛집]쏘울키친(soul kitchen)-무난한하고 퍼블릭한 음식점

 


오랜만에 아내랑 점심을 하기로 했다. 남포동에 볼일도 있고 하여 여러 이웃님들이 소개하여주신 쏘울키친으로 간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함박이나 파스타를 즐길수 있는 집인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포스팅을 보다보니 구미가 당겼다.

대체로 평도 나쁘지 않은 듯하여  적은돈으로 아내에게 생색좀 내보려고 꼼수를 편 것이다.

대청동 중앙성당밑 일방통행길의 쏘울키친이다.



예전에 이웃님께서 수제버거를 먹고 햄버거를 집어 던질뻔 했다는 그집인줄 알고 자세히 봤더니 그집은 아니고 주인이 한번 바뀐 모양이다.

이건물의 2층인데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집이기도하다. 1층의 낙원집도 소고기로 제법 유명세가 있는 집으로 알고있다.





가게는 무지하게 넓다. 너무 넓은 것도 식당으로서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가게엔 남자 한분(사장님으로 추정되는)만이 계시던데 가게는 잘 정리되었고 깔끔한 편이다.





여긴 자그마한 샐러드바가 있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샐러드는 곁들여 나오는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돈을 주고 시키는건 너무 어색하다....ㅎ

사진엔 없지만 식빵도 옆에 있어서 미니 오븐에 데워 먹으면 된다. 







오늘 시킨 요리중의 하나이다.



함박스테이크를 시켰다. 이집의 메뉴는 파스타, 커리, 핏자와 함박스테이크 종류로 구성되어있다.



계란 후라이가 아주 인상적이다.



패티가 좀 작은 편인데 상대적으로 밥이 많아서 배가 고프지는 않을 듯하다. 소스가 좀 더 따뜻하였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크기에 비해 고기를 잘 쳐대었는지 밀도가 높은 편이다. 맛도 괜찮고....



뜬금없이 핏자를 시킨 아내. 새우와 시금치가 주재료인데 맛이 강하지는 않다.



상대적으로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아이들은 싫어할 맛이다.





나는 한조각 맛을 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맛이다.



2천원을 추가하여 차를 한잔씩 마시기로한다. 까페같은 분위기에 더 가까운 집이라 따로 나가서 차를 마실 필요가 없다.




나쁘다고도 또는 좋다고도 얘기하기 애매한 집이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서비스나 샐러드바등도 나름 갖추고 있어 좋았으나

메인 요리가 인상적이지 못했다.

내가 이집을 갈때 "너 얼마나 잘하는지 보자..."라는 마음으로 간게 아니라 그야말로 편하게 먹으러 간 것이었는데

특별함을 느끼기엔 한 5%정도 못미친 느낌이다.

물론 밥한끼에 뭐가 얼마나 특별해야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ㅎ

다른 것들은 맛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내가 자주 가는 스타일의 음식점이 아니기에 이렇게 한그릇 즐겁게 맛본 것으로 족하다.

지도쏘울키친

부산 중구 대청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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