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봉평막국수

업종 분식 글쓴이 사이팔사 http://m.blog.daum.net/wjlee4284
주소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시청옆 유림아파트쪽 대로변 좌측 전화번호 051-865-3141
등록일 12-11-29 평점/조회수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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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사이팔사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요, 메밀국수집인데요 부산시청뒤에 괜찮은 집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한 마음에 달려가봤습니다.....

 

 

메밀전문점 봉평막국수 .......전번은 865-3141........

위치는 부산시청옆 부산 경찰청앞 주차장을 지나 유림아파트쪽으로 한블록 내려가셔서

대로변에서 좌측을 보시면 잘 보입니다.....주차는 경찰청앞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토요일은 휴무하시오니......

 

 

 

 

외관입니다.....

 

상호가 두가지로 표기되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게자리는 전부터 있었지 싶은데, 아마도 얼마전부터 메뉴를 손을 보신듯합니다....

 

 

 

 

 

 

 

 

 

여기다가 메밀포대를 올려두신건 선전효과도 노리실겸 겸사겸사.....^^

 

요즘 메밀가루는 거의 부르는게 값일정도라.....

굉장히 비쌉니다.....

 

 

 

 

 

참고하세요....

 

 

 

 

 

넓직하니 좋습니다......

 

 

 

 

 

 

 

 

 

참고로 읽어보시면 되실듯......

 

 

 

 

 

메밀이 몸에 좋지요.....

 

단지 메밀함량이 많았을때 이야기지, 밀가루가 90%가까이 들어가는 쫄깃거리는 엉터리 메밀국수는

그냥 탄수화물 덩어리입니다.....쫄깃한 메밀국수라는건 애초부터 없습니다.....

 

 

 

 

 

특이하게도 토요일날 휴무를 하시네요.......

 

 

 

 

 

꼭 이런집 와서 이상한 메뉴 찾으시는분들이 계시죠.....^^

 

메밀집에서는 메밀국수 드시는게 맞습니다..... 

 

 

 

 

 

메뉴입니다.....

 

한눈에도 범상치않음을 느끼실껍니다.......

부산에 있는 메밀국수집중에서 이렇게 자세하게 분류를 해놓은집이 없지 싶은데요.....

 

대단합니다......

특히 메밀 80%급이상되는건 수영 둔내막국수나 해운대 면옥향천이나 가야 있는정도인데 말이죠..... 

물국수는 육수에 말아주는 메밀이구요, 간장국수는 일본스러운 쯔유에 담궈먹는 메밀국수.....

 

가격은 제대로된 메밀가루를 많이 쓴다면 아주 합당한 가격입니다....

여러분이 드시던 메밀국수라는것들이 얼마나 엉터리 밀가루반죽들인지 실감하실듯..... 

혹시 마트에서 메밀국수 다발 사서 드셔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함량이 거의 30%정도 됩니다.......

그정도만되도 집에서 끓여보면 상당히 거칠고 툭툭 끊어지거든요...... 

 

 

 

 

 

 

저는 당연히 메밀 80% 간장국수로 부탁드렸습니다.......

 

여쭈었더니 간장국수는 저희가 쉽게 접하는 쯔유에 담궈먹는 스타일이구요, 물국수는 사골국물에

말아먹는 스타일이라고 하시네요.....

 

 

 

 

 

먼저 메밀차 한잔 주시구요......

 

아주 정갈한 맛이더군요.....

일반적인 탁한 면수 스타일이 아니구요, 맑게 우려낸 스타일.....

 

 

 

 

 

주문을 받고 그때부터 일일히 준비를 하시는터라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조금 기다리셔야되요.....

 

 

나왔네요.....

80% 메밀국수( 14,000원)............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

 

안먹어봐도 메밀의 투박함이 느껴지는군요.......

 

 

 

 

 

쯔유......

 

맛을 좀 봤는데 일반적인 쯔유스타일이 아니구요, 단맛을 많이 없애신거 같네요......

단맛을 일부러 배제하신듯합니다.....호불호가 좀 있지 싶은데 말입니다....

 

혹시 간이 조금 맞지않으시면 위에 보인 메밀차를 좀 넣어드시길 바랍니다......  

 

 

 

 

 

특이하게도 고기전을 하나 주시네요.......

 

 

 

 

 

보기는 이래도 맛이 괜찮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부드럽네요....

아마도 강원도 스타일인듯합니다......부산스타일은 얇게 저며서 부치죠......

 

 

 

 

 

참고하시구요.....

 

 

 

 

 

쯔유에 넣을거리들입니다.....

 

단무지는 필요없지 싶습니다만, 그거야 가게의 개성이오니.....

기호대로 넣으시거나 빼셔도 무방합니다....

 

 

 

 

 

 

 

 

 

면만 맛을 좀 봤는데요.......

사실 질 좋은 투박한 메밀면은 그냥 먹거나 소금에 살포시 찍어만 먹어도 구수하니 맛납니다..... 

이집면도 괜찮습니다....특특 끊어지는 특유의 식감도 좋고......

 

단지 아쉬운건 면 삶기가 조금 모자라네요.....

이런면은 삶고나서 다시 찬물에 씻어내기때문에 조금 퍼진듯히 많이 삷아도 괜찮습니다.......  

 

특히 이렇게 약간 굶은 스타일은 더 그런데요, 물론 메밀향을 살리고 싶으셔서 일부러 그리

하셨을수도 있는데, 면이 너무 경직되어있어도 먹기 조금 불편할수도 있거든요.... 

 

 

 

 

 

이집 쯔유는 단맛이 많이 없고 진한편이라 면을 통채로 담그시면 짭니다.....

 

절반만 담궈서 바로 입으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사실 부산에서 제대로된 메밀국수 먹을수있는곳이 별로 없는편이라..

여름이면 엉터리 짝퉁메밀국수집에 줄 서서 먹는 형편이니.... 

 

이런면을 만나면 맛을 떠나서 참 반갑죠.....

 

혹시 착각하실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도정잘된 메밀은 원래 이런색입니다....

거무튀튀한 메밀국수들은 도정을 제대로 안하거나, 귀찮아서 껍질채 갈거나, 태운 곡물가루를 섞어서

그리 보이는겁니다....

 

 

 

 

 

메밀 햠량이 많아서 드시다보면 나중에는 이렇게 부스러집니다..... 

 

 

 

 

 

양이 제법 많은편인데도 가볍게 바우게 되는군요.....

 

잘 먹었습니다......

 

 

 

 

 

이집은요......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괜찮은 막국수집이 있다는 이웃님들의 말씀이 있으셔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들려봤습니다.......소스를 제공해주신 지눠니님, 걸신님께 감사드립니다....

파워블로거님들이 소개를 잘 해주신터라 저는 그냥 간단히....^^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좋은 메밀로 함량높은 메밀국수를 제공하는곳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사장님께서 열정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안그러고서야 요즘 저런식으로 장사하는분들이 드물죠.....

 

주방에 혼자 계시는거 같은데, 일도 번거롭고 비싼재료로 묵묵하게 자기자리를 지키면서

정성스럽게 밥집을 운영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특히 메밀은 상하기도 쉽고.....

맛을 떠나서 그런점에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날이 쌀쌀하지만 시원한 메밀국수 한그릇 하니 참 좋네요.....

역시 저는 면쟁이인가 봅니다...면을 먹고나미 속이 더 편하네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다면 겨울에 대비해서 온메밀국수도 판매하고 계시니 드셔보시구요, 

육수에 말아주신다는 80% 메밀 물국수도 있사오니.....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시중에 판매되는 메밀 10%로 안들어간 짝퉁 메밀국수맛과는  

전혀 다르오니 그런거 생각하시고 가시면 안됩니다요....미리 말씀드렸습니다..... 

면도 상당히 굶은편이고, 툭툭 끊어지는 아주 투박한 면이오니.....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영업하시는곳이니 계속 번창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식사시간 되십시요.....

다들 입맛에 맞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내일 마감들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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