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남궁고기국수

업종 분식 글쓴이 사이팔사 http://m.blog.daum.net/wjlee4284
주소 부산 남구 대연동 1747-8 전화번호 051-623-9888
등록일 12-11-20 평점/조회수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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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사이팔사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요, 얼마전에 제주도식 고기국수집이 부산에 새로 생겼다길래 궁금해서

살포시 다녀왔답니다.....

제가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명승돼지갈비집도 고기국수를 취급하고 부산에 몇군데

생긴모양이던데, 여기는 고기부터 국수까지 다 제주도에서 가져오신다고 해서........

 

 

제주도식 고기국수 남궁고기국수 .....전번은 623-9888..........

위치는요, 대연동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지하철 대연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유엔공원쪽으로

걸어오시다가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하시면 됩니다.....

쌍동이 돼지국밥 맞은편 골목안이라면 이해가 빠르실런지......

주차는 그 골목안으로 들어오셔서 우회전하시면 사설 주차장 있습니다...

 

 

 

외관입니다.... 

 

 

 

 

 

실내는 참고하시구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이 이모양입니다...

빨리 찍다보니.....

 

고기국수하고 고기국밥이 있구요, 수육하고 전골은 저녁 술손님용이지 싶네요.....

 

 

 

 

 

아마도 식구분들이 같이 경영을 하시는듯하네요.....

아드님이신듯한 분은 주방에서 고기손질중이시고, 나이 지긋하신 할머님도 계시고......

 

얼핏 들으니 제주도에서 고기국수 장사를 하시다가 이번에 부산으로 옮기셨다고 합니다.....

 

 

 

 

 

야구선수 출신이신지....

아니면 야구에 관심이 많으신건지......

 

 

 

 

 

원산지 참고하세요.......

 

 

 

 

 

저는 고기국수 하나 부탁드렸습니다......

 

고기국수는 육수에 고기하고 국수하고 같이 말아먹는 음식이구요, 요즘 제주올래길 투어때문에

요즘 외지분들도 많이 오시고해서 제주도 각지에서 많이 판매를 하시는걸로 압니다....

갈수록 각광을 받는 메뉴.......

 

 

 

반찬입니다......

 

 

 

 

 

직접 담으시는거 같네요......

 

 

 

 

 

 

 

 

 

나중에 국수에 투입할 고추......

 

원래 제주도 고기국수에 고추를 넣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부산사람들 취향에 맞추신듯합니다만......

 

 

 

 

 

나왔네요.......

고기국수(6,000원)........

 

그냥 보시니 잘 모르시겠지만 그릇이 엄청나게 큽니다.......양이 상당하네요........

아마 여성분들 혼자 오시면 조금 많으실지도 모르겠어요..... 

 

 

 

 

 

육수에 각종 야채고명들이 보입니다.......

 

부산사람들이야 워낙 돼지국밥에 빠져사는터라 이런 비쥬얼에 익숙합니다만,

외지분들은 요런 스타일의 국수음식들 보시기 힘들죠.....

 

돼지뼈로 은근하게 우려낸 육수에 돼지고기하고 국수가 들어있다고 보심됩니다...... 

 

 

 

 

 

고기는 전부 제주도산이라고 하시네요....

 

이런 국수나 국밥에 들어가는 고기들은 잡부위를 쓰고 아무래도 수육보다는 퀼리티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나름 부드럽고 괜찮습니다.....

 

 

 

 

 

고기양도 섭섭치 않게 들었습니다...... 

 

 

 

 

 

 

 

 

 

제주도 고기국수는 원래 면이 중면인줄 알았는데.....

조금 변형을 주신듯합니다....

이런 고기국물에는 중면이 국물을 잘 머금고해서 좋다고 봅니다만....... 

국물따라 세면(소면), 중면 쓰는 이유가 다 있거든요.....

 

아무래도 부산에서는 몇집을 제외하고는 다들 소면을 쓰는 경향이 있으니........

 

잘 삶으셨고 먹기 좋습니다......  

 

 

 

 

 

 

 

 

 

국물에는 밑간이 되어있습니다....

심심하시면 고추만 조금 넣어보시구요........

 

약하게 드실분들은 그냥 반찬하고 드시면 되실듯합니다..... 

몸에도 안좋은 소금 자꾸 뿌려드시는 버릇 들이시면 미각이 마비가되서 자꾸 더 짠음식만

찾게됩니다.....누치 말씀드리지만 지방보다 더 않좋은것이 소금이예요....  

 

 

 

 

 

부담스러운 걸쭉한 국물이 아닙니다......

 

약간 설렁탕 필이라 드시기에 편하실껍니다.....

여성분들도 거부감 없으실듯합니다.......

 

 

 

 

 

양이 상당히 많은편이라 여러분들은 고기국수만 드셔도 되실껍니다만......

 

저는 좀 아쉬워서 밥 한공기 말아봤네요.......

이날따라 허기가 좀 져서 말이죠....

 

 

 

 

 

 

 

 

 

국물을 머금은 밥은 또다른 느낌이죠....헤헤헤........ 

 

 

 

 

 

김치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고기국수에다가 밥까지 말았더니 배가 터질판이로군요.....^^

 

잘 먹었습니다......

 

 

 

 

 

이집은요....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제주도 스타일의 고기국수를 선보이는 가게입니다......

부산에서 몇군데 고기국수를 취급하는곳들이 있는데요, 사실은 걸쭉한 돼지국밥에 국수를

말아놓은 형상이라, 오리지날 제주식 고기국수라 칭하기는 조금 그렇다고 봐야죠.....

물론 제가 부산의 제주도식 고기국수를 다 먹어본것도 아니기때문에 단정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제주도의 고기국수집들도 사실 스타일이 다 틀리더라구요....각자 개성들이 있으시니..... 

담백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제주도식 국수를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되실듯합니다......

먹기 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양도 아주 푸짐해서 본전생각 안나고 말이죠......

 

얼핏 듣기로는 제주도에서 고기국수 장사를 하시다가 이쪽으로 오셨다는거 같은데

제가 확인한것이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고추고명이나 소면 사용하시는건 아마도 부산사람들의 성향에 조금은 타협을 하신거 같구요,

그외에는 다 제주도스러운거 같사오니 관심 있으신분들은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재료도 고기나 국수까지 다 제주도에서 가져온다고 하시니 말입니다....

 

 

별미로 한번씩 드실만하실껍니다....

맨날 멸치나 해산물로 육수를 낸 국수만 드실까 아니라 이럴때 경험삼아 가보시면 좋지요.... 

아니시면 저녁에 가셔서 수육이나 전골도 한번 드셔보시면 좋으실듯합니다......

 

아직은 익숙치않은 메뉴라 부산분들께는 어떻게 어필될지 사실 좀 걱정입니다만,

좋은 재료 쓰시고 푸짐하고 하니 잘 되실껄로 생각합니다.....

번창하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즐거운 식사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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