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연타발

업종 고깃집 글쓴이 사이팔사 http://m.blog.daum.net/wjlee4284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00-60 전화번호 051-744-6516
등록일 13-06-18 평점/조회수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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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해운대에 괜찮은 양대창 점문점이 있다고해서 살포시 들려봤다.....

 

 

해운대 연타발 .....

해운대 노보텔 엠버서더를 지나서 해운대 신시가지 고가도로 못 미쳐서 오른편 대로에 보인다..

양대창 전문점인데 요즘 인기있는 집인가보다.....

요즘 양이 계속 땡겨서.....^^

 

 

1층이 주차장이라 주차하기편하고, 종업원들이 친절하다......

11시반정도부터 영업을 하는듯하다....

 

 

 

 

 

보통 양대창집들은 꾸질꾸질하니 왁자지껄하니 정신없는곳들이 일반적이지만,

이제 시대가 그런시대가 아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냄새는 물론 기름기도 잘 관리해서 정갈하다....

 

 

 

 

 

연타발이 무슨 뜻인가했더니 화장실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한옥을 모티브로 했다고 들었는데, 인테리어 좋다...... 

 

직영점이라 관리도 잘 된다고 들었다.....

 

 

 

 

 

 

가격표......

가격은 부산시내 어딜가나 양대창집은 다 비슷하다....

나는 대창은 입에도 안대는 사람이라, 이날은 특양구이 먹으러왔다......

 

 

다른메뉴는 참고하시고.....

 

 

 

 

 

점심에는 이런 메뉴들도 많은데 가볍게 점심드시러 오셔도 되시지싶다.....

 

아쉬운건 2인분부터의 주문들이 좀 보이던데, 왠간하시면 모든메뉴를 1인분도 내주시면 좋겠다...

 

 

 

 

 

 

먼저 특양을 2인분을 주문했다.......

 

특양은 양념이 미리 발라져서 나온다고 한다......

 

 

 

 

 

여러가지들이 깔리는데 무난하니 드실만하실꺼다....

 

나야 특양 먹을때는 이런 곁가지반찬은 잘 안먹지만......

 

 

 

 

 

 

 

 

소스장인데 보기는 진해보이지만 부담스럽지않고 괜찮다.....

 

많이 찍어드셔도 상관없다....

 

 

 

 

 

질 좋은 숯......

 

하기사 이 가격에 숯이 좋아야하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서빙하는 여성분들이 친절한편인데, 일일히 다 캇트해서 잘 구어준다.....

특별히 손님이 손댈 필요가 없다......

 

연기가 잘 제거되서 그게 더 좋은거같다.....

여성분들은 연기가 옷에 베일까봐 이런 가게들 잘 안가는걸로 아는데 그런 걱정은 안해도된다....

 

 

 

 

양은 부드러워서 너무 오래 구우면 금방 질겨진다......

 

적당히 익었다싶으면 드시면 된다...... 

 

 

 

 

야들야들하니 부드러우면서도 아삭거라는 특유의 특양의 식감이 좋다....

 

냄새도 안나고 두께도 적당해서 괜찮다..... 

이정도면 굳이 어쩌구저쩌구하는 정신없는 양대창전문점들 찾아갈 필요없지싶다.......

 

 

 

 

 

숯위에 올려놓으면 표면이 타기때문에 익었다싶으면 가장자리로 몰아놓고 드시면 된다......

 

소위가 무슨 규격품도 아니고 두께는 조금씩은 차이가 있을수있다....

특양은 아무래도 두꺼운쪽이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다....

 

 

 

 

 

그냥 드셔도되고 이런식으로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는쪽으로 선택하면된다....

 

 

 

 

 

특양이 싱싱하지 못하면 냄새도 나고 그 냄새를 잡기위해서 양념을 과하게 하게된다.....

그런 저질류들은 씹어보면 특유의 아삭거림은 없고 물커덩거리다가 입안에서 흐지부지되기 쉬운데

여기는 괜찮다.....

 

집사람은 이날이 특양에 처음 입문하는 날이였는데 거부감없이 잘 먹는다.....

간이 과하지않아서 어린이들도 잘 먹을듯하다....

 

 

 

 

 

 

곤드레밥을 시켰는데 그냥 무난하다...

 

양밥이나 찌개같은 식사들도 있으니 잘 보고 주문하시면 된다.......

다음엔 그런 식사류를 먹어봐야겠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밥반찬이 안짜고 실하게 나와서 괜찮았다....

 

 

 

 

 

 

 

이런 시도는 상당히 좋다......

 

병에 식초의 유통기간과 담당자를 적어두고 있다......

항상 관리가 잘 되는지 확인하기싶고 문제가 있을때 담당자를 찾기도싶고.....

서로 미루지않고 자기 담당을 잘 챙기면되니 효율적이다.....

 

이런 부분은 다른 가게에서도 배웠으면 한다.....  

 

 

 

 

 

 

입가심으로 국수하나 시켜봤다......

 

비빔국수인데 인공적인 맛이 없어서 괜찮았고, 내입에는 조금 매웠다......

집사람은 안 맵다고 하는걸보니 요즘 내가 매운음식을 잘 안먹나보다......

 

 

 

 

 

입가심용......

 

정갈하다......

 

 

 

 

 

여기는 얼핏보니 한정식도 취급하고 있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모양인데 꽤 괜찮아보인다.....

다음에는 한정식을 먹으러 한번 와봐야겠다....

 

 

 

 

 

양은 소의 위라는건 아들 아실테고, 기호따라 다르겠지만 양의 깃머리쪽인 특양이 제일 맛나다.....

아무래도 위를 지지해주는 구실을 하고 자주 움직이다보니 두께도 두꺼워져서 특유의 식감이

좋은편이다.....

특양은 보통 뉴질랜드산을 최고로 치는데, 방목해서 풀을 먹인 소들이 위 운동도 활발하고 

두께도 좋고해서 선호된다....

국내산 한우는 30개월정도에 도축을 하고 사료를 먹이는터라 특양의 양도 얼마안될뿐더러

두께도 얇아서 특양의 질은 아무래도 뉴질랜드산만 못하다...국산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다....

우리는 국산만 사용합니다...하면서 무슨 좋은거 쓰는거처럼 말하는 업소들도 있는데,

양은 재료가 국산이 훨씬 저렴하다....얄팍한 수작으로 소비자들을 우롱하면 안된다....

대신 대창은 한우대창이 부드러워서 국내산을 많이 쓴다....참고하시길 바라고.....

 

 

이집은........

고기질도 괜찮고 양념도 과하지않아서 맛나게 먹었다......

가격이야 좀 저렴하면 좋지만, 어딜가나 다 이 가격이니 이집만 뭐라고 할꺼는아니고....

가격이 조금 싸다고 흐물거리고 얇고 냄새나는 저질 양곱창들 드시는건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한번을 먹어도 제대로된걸 먹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깔끔하고 위생적이라 여성분들이나 어린이들도 방문하면 좋지싶고 가족단위의 편한 좌석들도

있으니 가족모임같은거 하셔도 좋지싶다....

해운대쪽에서 특양 생각나시면 한번 들려보셔도 만족하실듯하다.....

다른 메뉴야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때이른 장마인데 비 피해 없으시도록 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식사시간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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