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캐비넷

업종 양식/부페 글쓴이 걸신 http://m.blog.naver.com/unicorns7
주소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8 전화번호 051-743-0095
등록일 14-01-15 평점/조회수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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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미누님을 비롯한 여러 이웃님들께서 소개해주신 마린시티 아이파크 상가 1층 시크릿 캐비넷(051-743-0095)...

로컬푸드를 지향하며 부산의 대표적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은 엘올리브의 세번째 작품으로 웰에이징과 드라이아이징 등을 통해 숙성시킨 고기를....

다양한 향신료를 곁들여 맛난 스테이를 맛볼 수 있다고 하여 스테이크 좋아하는 그분과 함께 특별한 날,  찾아봤네요....^^


 

수영만과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캐쥬얼한 1층은 단품 위주로, 전망 좋은 2층은 코스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하더라는.....


이날 선택한 메뉴는 디너 바 코스메뉴.....

바에 앉아 알렉스라는 애칭을 사용하는 수석쉐프 박태연 쉐프가 직접 구워주는 캐비넷의 다양한 스테이크를 한번 맛볼 수 있는 메뉴라는.....

바 코스메뉴는 저녁에 한 타임당 6명씩 2타임만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하루전 예약은 필수.....

 

세팅....


 

식전빵부터 챙겨주시니 배고픔에 사진 찍기 전 먼저 먹을 뻔했다는.....

따뜻한 온기를 머금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담백하면서도 크램베리와 견과류가 듬뿍 들어 있어 고소하기 그지 없네요....


 

샐러드는 사과나무로 훈제한 애플 스모킹 연어샐러드.....

이미 훈제된 연어를 바에서 다시 한번 사과나무 연기로 훈제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니 재미도 있고 맛도 최근에 먹어본 연어샐러드 중 쵝~오~~!!!


오늘의 칵테일은 오이를 곁들여 깔끔한 느낌을 전해주던 핸드릭스 진.....

그물이라는 뜻의 매시라는 애칭을 사용하는 바텐더가 만들어주어 먹어보니 맛이 괜찬아 나중에 다른 칵테일들도 따로 주문하여 맛셔봤다는....

 

이날 먹어준 스테이크들...

채끝, 토시살, 안심, 티본안심 등으로 구성되어 있던데 각 부위에 대해 박쉐프가 간단히 설명해주시던.....


 

설명이 끝나자 박쉐프가 바코너에 준비된 그릴에서 바로 스테이크를 구워서 내주시기 시작하여 제일 먼저 등장한 넘은 도마위 올려 서브된 채끝등심.....


 

그릴에서 구운 채끝등심을 짚불로 훈연하여 내어주시던데 굽기는 원하는대로 레어로......

스테이크에 대해 유난히 까탈스로은 그분의 경계심이 해제되는 순간, 마이쪄요~~~!!!!


 

이어서 그냥  안심과 함께 티본 안심이 동시에 등장.....


 

그릴에 구운 호박과 다양한 향신료를 곁들인 안심....


 

그리고 마늘장아지를 곁들인 드라이아이징으로 숙성시킨 티본 안심......

 

그냥 안심도 맛났지만 역시 드라이아이징을 통해 숙성시킨 티본 안심이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확연히 고소한 육즙을 가득 안겨주어 더욱 맛있게 느껴지더라는.......

 

식전주로 챙겨준 칵테일이 맛있어 와인 대신  다른 칵테일도 주문해봤는데....

매쉬가 어떤 칵테일을 원하는지 물어와 설명해줬더니 알아서 만들어준 무제의 보드카 계열 칵테일....

처음엔 상큼~ 달콤~ 하던 맛이 시간이 지나자 알콜도수가 느껴지는 완벽한 작업주로 변하여 재미있던....




입안 정리용을 내워주신 무·오이피클.....

따로 미더덕을 넣어 만들어 감칠맛이 더욱 좋던......

 

아르헨티나 목동들이 즐겨 구워먹었다는 스테이크 요리인 아사도.....


 

따로 아르헨티나 대표적인 소스인 치미추리와 함께.....


 

살사소스를 곁들여 내주시던......


 

듣기론 캐비넷 주방식구들이 출근하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바로 이 아사도라고 하던데 숯의 잔열로 최소 5시간 정도 구워내야 한다고 하네요...

먹기 좋게 썰어 먹어보니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무척 촉~ 촉~ 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더군요.....


 

거대한 갈비는 뜯어먹는 재미도 선사하던데 오랜 시간 굽다보니 지방은 다 날아가고 무척 바삭한 느낌.....


 

쁘띠컷 스테이크 2종인 토시살과 립아이.....

입에 샤~르~륵 풀어진 메쉬 포테이토를 곁들인.....


 

우리 동네에선 안거미라 불려지는 토시살의 부드러우면서도 톡특한 풍미가 잘 살아있던.....


 

4주의 웰에이징과 1주의 드라이아이징을 거친 립아이 또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도 맛도 좋으니....


좋아하는 칵테일인 마티니 한잔 더~~!!!!

 

식사는 파스타나 일본식 조개탕 중 선택이 가능한데 저희는 조개탕으로......

주방쉐프가 일본에서 공부한 경력이 있어 일식으로 조개탕으로 끓여봤다고 하네요....

우리네 조개탕과 달리 전분을 넣어 걸죽한 스타일이 마치 스프를 연상시키던데 조개도 듬뿍 들어 있어 양이 상당하던데 먹어보니 개운하기 그지 없더라는.....


 

디저트는 박쉐프가 직접 만들어주시던 부드러우면서도 고소~ 달콤~한 크렘블레와.....


 

시원하기 그지 없던 녹차 그라니따를 챙겨주시던 맛도 좋으면서 입안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던.....

이날 좀 더웠던 날이라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마무리.....

항상 맛난 스테이크에 대한 향수가 남아있었는데 이날 맛본 캐비넷의 스테이크는 무척이나 훌륭하여.....

앞으로 스테이크 좋아하는 그분과 함께 자주 찾을 것 같은 느낌이 가득해집니다.....^^*

지도캐비넷

부산 해운대구 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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