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구포멸치국수

업종 분식 글쓴이 사이팔사 http://m.blog.daum.net/wjlee4284
주소 부산 남구 대연5동 291-7 전화번호 051-612-5623
등록일 14-08-21 평점/조회수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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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용호동쪽에 밥집들 둘러보는일을 등한시했더니만 못보던 가게들이

아주 많이 생겼다......차근차근 소개를 할 예정이니 동네주민들은 참고하시길.......

 

 

 

국수전문점....용호동 구포멸치국수 ....

 

위치는 용호동 부산은행 사거리에서 경동아파트쪽으로 좌회전해서 한블록만 올라오다보면

오른편 대로에 보인다.....주차는 맞은편 골목에 사설주차장이 있으니 이용하시고....

 

구포멸치국수는 해운대에서 유명한 국수집이다....

부산시내에 분점이 몇군데 있는걸로 아는데 이집도 그런집중 하나려니하고 들어가봤다...

 

 

 

 

 

어깨넘겨 찍다보니....ㅠㅠ.....

 

띠포리로 육수를 낸다는 말씀......

 

 

 

 

 

계란도 파는데 유료이니 드시고나면 계산해야된다......

 

 

 

 

 

메뉴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가격이 싼편이다....

요즘 어디가서 2000원짜리 국수를 먹겠나.....

 

대부분의 메뉴배열은 본점하고 비슷한거같은데 김치김밥이라는게 하나 보이네....

다음에는 저것도 먹어봐야겠다....

 

 

 

 

멸치국수(2000원)......

 

보통 저가국수집은 국수를 양푼에다가 성의없이 퍼주기가 일수인데 이집은 틀리다.....

고명에도 나름 성의가 보이고....

 

 

 

 

 

국물이 상당히 깊고 괜찮다......

 

보통은 멸치에다가 양파나 달달한거 넣고 주구장창 끓여내기만 하는데 이집은 깔끔하다....

상당히 성의가 보이는 국물이다....별 기대 안하고 들어왔는데 의외다......

전분이 풀리기전에 국물맛을 좀 보면 더 좋겠는데 말이지....

 

 

 

 

 

양념장을 따로 주는데 풀지말고 그냥 드시길 권한다.....

이집 국수는 그냥 드시는게 더 맛나다.....

 

면도 적당히 잘 삶아서 물에 씻어내고 그릇에 담아서 육수를 부어내서 손님상에 갈때까지

얼마나 퍼지는지 시간계산을 잘 계산하신듯하다....

나도 집에서 국수를 수도없이 끓여보지만 이렇게 적당이 탱탱하니 잘 끓여내기 쉽지않다....  

 

 

 

 

 

 

내친김에한그릇 더 주문했다.....

 

회국수(3,500원)......

 

 

 

 

 

역시 정갈하다......

 

면은 미리 영념과 잘 비벼오셨고, 고명도 성의가 보인다......

상추, 김, 무, 가오리도 먹기좋게 채썰기를 해주셨고........

 

 

 

 

 

국물도 따로 주시는데 역시.....^^

 

진하고 참 좋다....비린내도 안나고....

아침에 요거 한그릇씩 마시면 참 좋을듯하다.....괜찮네......

 

 

 

 

 

잘 비벼서 드시면된다.....

 

양념장도 과하지않아서 잘 먹었다....

그리 맵지않고 밑도끝도없는 신맛이나 잡스러운 맛도 없고.....

나중에 살포시 매운맛이 올라오는데 기분좋은정도다.....

 

가오리 싫어하시는분들은 그냥 비빔국수 드시면되겠다.....

 

 

 

 

 

 

구포멸치국수......

 

그냥 분점인가싶어서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여러가지면에서 상당히 만족했다.....

특히 국수에서 정성이 보여서 좋았다.......

육수나 양념, 면 삶기, 친절도....하나 빠지는거 없는 집이라 생각된다......

그릇도 내가 싫어하는 양푼이 아니라서 좋았고...

 

주방에 계신분이 국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신듯하고....

요근래 다녀봤던 저가국수집중에서는 제일 괜찮은집이 아닌가싶다.... 

 

 

단골들이 상당히 많은 모양인데, 자주오는 손님들의 취향까지 기억하고 알아서 내오는걸보고

놀랬다....홀에 계신 여성분이 눈썰미가 상당하신듯하다......

역시 밥집은 간판도 중요하지만 주방과 홀에서 누가 어떻게 운영하는가에따라 많은 차이를

보일수있다는거 이번에 실감했다......

이집이 분점인지 직영점인지 잘 몰라서 상당히 궁금했지만, 일부러 묻지는 않았다.....

 

 

다음에 어묵국수나 김치김밥같은 다른메뉴도 먹어보고 괜찮으면 다시 소개를 하던지하겠다.....

괜찮은집은 자주 소개하는게 맞지싶으니......

멀리서 일부로 오실필요는 없으시겠지만 근처에 거주하신다면 한번 들려보시길 바란다...

다들 상당히 만족스러우실듯하다....요즘 국수를 안 퍼지게 잘 삶아내는집 보기 어렵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곳이니......

 

 

즐거운 식사시간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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