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맛집

무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동래 ' 붴 '.....

업종 양식/부페 글쓴이 사이팔사 http://m.blog.daum.net/wjlee4284
주소 동래구청 맞은편 전화번호 --
등록일 16-04-19 평점/조회수 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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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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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래쪽에서 젊은친구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다고해서

살포시 들려봤다.....늦은점심시간이라 어딜 가볼까 고민좀 해보다가 겸사겸사....

위치는 동래구정 정문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오른편대로변에 보인다.....

주차는 동래구청에 하거나 사설주차장 이용하시길.....

 

이날은 뭐라고 씌었는지 외관사진을 깜박했다....

날이 무지하게 더웠던터라 깜박한 모양이다...양해하시고...

 

 

이집 가게이름이 ' 붴 '인데 ' 부엌 '을 줄여서 발음하신 모양이다....

 

 

 

 

 

오픈 주방이라 카운터에 앉아서 밥을 먹으면 조리과정을 한눈에 볼수가있다.....

 

젊은쉐프 세분이 운영하는곳이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신선한 재료로 화학조미료 쓰지않고 음식을 만드신다는 이야기.....

 

화학조미료 논쟁은 내가 몇번 블로그에서 이야기했기때문에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다...

드시고싶은 분들은 드시고 싫은분들은 안드시면된다....

블로거들도 솔직히 내용도 잘 모르면서 대충 주어듣고 남한테 강요는 하지말자.....

과학자들의 몫으로 남기는게 맞다.....

 

 

 

 

 

 

가게컨셉은 부산역앞 오스테리아부부나 중앙동 토로같은 스타일이다.....

요즘 이런 스타일 젊은사람들이 좋아하지....

점심코스요리가 상당히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금 늦게 갔는데도 손님이 넘치더라....

요즘 맛집블로그들의 위력은 왠만한 신문이나 맛집카페보다 더 대단한거같다.......

 

나는 그냥 25,000원짜리 부탁드렸다.....

 

 

 

 

 

 

파스타는 오일파스타중 가장 기본인 알리오올리오로 부탁드렸다.......

 

 

 

 

식전빵.....

 

파슬리가루 올라간 생크림하고 같이 내어주는데 빵이 따끈해서 좋다....

 

 

 

 

 

에피타이져.....

 

이날 제공되었던 음식중에서는 제일 인상깊었던 음식....

 

 

 

 

 

얼린 패션후르츠, 생크림, 발사믹, 치즈가 올라간 양파와 가지요리......

 

내가 원래 가지를 좋아하기도하지만 청량감과 시원함, 가지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수있는

괜찮은 에피타이져....식욕을 돋우기에는 이만한것도 없는듯......

 

 

 

 

 

이런 안주(?)라면 맥주한잔 안할수없지......

 

수제에일맥주(5천원)가 보이길래 한잔 부탁드렸다.....

 

 

 

 

 

 

파스타.......

 

 

 

 

 

 

페페론치노가 들어가서 매운맛이 살포시 돈다.....

같이 볶아낸 양파가 맛이 든 제철이라 그런지 좋네........

 

소금간이 조금 쎈듯한데 아마도 내가 요즘 소금을 거의 안먹어서 그런지도....

싱겁게 드시는분들은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겠다.....

 

 

 

 

한우 채끝등심(100그램)

 

 

 

 

 

플레이팅도 괜찮고......

 

옆에 소금하고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같이 나오니 기호대로 찍어먹으면된다.....

 

 

 

 

 

숙성시간을 거치는 숙성육이라 일반 채끝처럼 부드럽기보다는 나름 탄력이 있고

맛이 응축된 느낌인데 조금 낯선 육질로 느끼시는분들도 계실지도....

개인기호니 내가 뭐라고 할껀 아니고.....

 

고기에 이미 후추하고 소금간이 제법 되어있는터라 미리 고기간를 한번 보고나서

혹시 간이 모자라면 찍어드시길 바란다...

나는 소금이나 머스터드없이 그냥 먹어도 간이 맞았다.....

 

커피나 허브차 한잔 주신다고 하는걸 배도 부르고 맥주도 마신터라 사양했다.....

 

 

 

 

 

 

이집 쉐프께서 수영 엘올리브에서 근무하셨던 분이시라고 들었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다.....

요즘 파워블로거가 되려면 유명한 식당 주인장이나 쉐프, 실장정도는 얼굴을 트고 다녀야

된다는데 나는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파워블로거되기는 틀린 모양이다...

그냥 지금처럼 변두리 동네블로거나 열심히 해야지....^^

 

 

서두에 이야기한대로 세분의 젊은 쉐프가 열심히 운영하는 공간.......

요즘 젊은사람들이 좋아할 괜찮은곳인거같다......

 

이집은 맛도 맛이지만, 특히 홀하고 플레이팅 담당하는 젊은 여성분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요즘 이집이 유명세를 타면서 손님들도 많이 몰리고 특히 점심코스가 실속이 있다보니

더더욱 붐비는 모양인데, 근처 공무원들이신지 동네 아주머니들이신지 많이들 오셔서

여기요~ 저기요~ 아가씨~ 를 연발하는대도 싫은내색 한번 안하시고 친절하게 서빙을

하시는걸 보니 보는내가 다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였다.....

 

나도 아주 오래전에 밥집장사를 해본적도 있지만 장사는 잘되도 짜증, 안되도 짜증이

나게 마련이다...항상 친절하게 손님들을 대한다는게 쉬운일이 결코 아니다.....

아마도 이 여성분때문에 이집은 장사가 좀더 잘되지싶다.....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수있는 공간정도로 말씀드리고싶다....

점심보다는 차라리 저녁에 와인한잔 하면서 즐거운시간 보내시는게 어떠실까.....

편안한 테이블 좌석이 많이 구비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식사시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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