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이맛집 목록

Total 147건 5 페이지
  • 영미횟집 | 부산 수영구 남천1동
    여기부산 평점 : 5
    도다리를 늘씬하게 썰어내니 맛이 다르네 미각은 어느 날 갑자기 길러지지 않는다. 어머니가 해주신 정성스러운 음식을 먹고, 아버지 손을 잡고 여기저기 다니며 미각은 훈련된다. 이런 집에서 자란 아이는 다르다. 그렇게 자라 예술가로 성공해서 이름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분이 있다. 그가 서울에서 …
  • 일력초밥 | 부산 중구 중앙동4가
    여기부산 평점 : 2
    부산 중부경찰서 건너편에 위치한 일력초밥은 40년 가까이 된 노포다. 이 집이 주는 재미는 카운터에 앉아 간단히 술 한잔을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특히 사장님께서 곁들이로 챙겨 주시는 음식들은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녁시간에는…
  • 선일선어회 | 부산 서구 충무동1가
    여기부산 평점 : 3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는 오래된 맛집들이 많다. 허름해 보이고 가격도 저렴하지만 내공이 없이는 이 동네에서 절대 버틸 수가 없다. '선일선어회'도 앞에 말한 그런 조건을 다 갖춘 집 중의 하나다. 상호에서 보이듯이 선어 횟집. 회 맛을 아는 미식가들은 선어를 즐긴다. 회 맛은 시간마다 다르고, …
  • 이자카야 엔(円) | 부산 해운대구 좌1동
    여기부산 평점 : 5
    이번에는 사케 마시기에 좋은 장소를 찾았다. 마음 속 기준은 일본 후쿠오카의 작은 사케바 우츠세미였다. 무엇보다 손님에 대한 배려가 인상에 남았다. 이곳의 주인 타케시 야마구치 씨는 젓가락이 바닥에 닿지 말라고 옥가락지를 끼워서 내주었다. 따뜻하게 부탁했더니 물을 먼저 끓인 다음에 주석 잔에다 …
  • 선어마을 | 부산 서구 충무동1가
    여기부산 평점 : 1
    입안 가득 퍼지는 돗돔의 향... 졸깃졸깃 깊은 맛 이름값 하네 얼마 전부터 회 좀 먹는다는 사람들이 자주 가는 횟집이 있다. 자갈치시장과 가까운 서구청 옆의 골목에 위치한 '선어마을'이다. 테이블 수가 딱 8개에 불과하다. 집이 좁아서 오지말라는 걸 억지로 밀고 들어갔다. 선어마을은 특히…
  • 일식집 가미 | 부산 해운대구 우동
    여기부산 평점 : 4
    값 대비 최고 '품질'로 옛 명성 수비사거리 시절 '가미'는 가히 전설의 일식당이었다. 작은 가게에 손님이 워낙 밀려 한 달 전이 아니면 예약을 못 잡았다. 당연한 수순(?)으로 가게를 확장해 옮겼다. 그러자 사람들은 "맛이 변했다" "사장님 얼굴 보기 힘들다&quo…
  • 방파제 횟집 | 부산 수영구 민락동
    여기부산 평점 : 5
    방마다 글과 그림이 걸려 횟집답지 않은 향기가 난다. 여기서는 얼마면 될까. '방파제횟집' 홍종관 대표는 "3만 원 코스는 덜 남고, 5만 원은 정상적으로 남고, 7만 원은 많이 남는다"고 영업 비밀(?)을 털어놓는다. 3만 원 코스는 아주 실속이 있다고 소문이 났다. 이날 선…
  • 특미김현주보리밥 | 부산 연제구 거제1동
    여기부산 평점 : 4
    ■가격대비 만족도 120% '특미 김현주 보리밥' '진짜 맛집은 골목 안에 위치해 잘 찾을 수 없고, 주차장도 없다'는 속설(?)이있다.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니 접근성이 그리 높지 않아도 장사가 잘되기 때문이란다. 이 집 위치는 딱 그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골목 밖에 작은 입간판이 없었으면…
  • 지영이밥집(지영이네꽃게정식) | 부산 북구 구포2동
    여기부산 평점 : 4
    맛난 게장이 올라간 밥상에서 다른 찬은 홀대받기 일쑤다. 하지만 이 집 반찬들은 일명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우선 가짓수가 압도적이다. 1인당 7천 원 하는 게장 정식에 나오는 밑반찬이 무려 14가지다. 원래 18가지였는데, 상이 좁아 손님들이 불편하다고 해서 줄인 게 이 정도다. 푸짐한…
  • 곤드레밥 세실맛집 | 부산 수영구 남천동
    여기부산 평점 : 3
    깐깐한 정성으로 만든 정갈함-세실맛집 정갈한 맛… 분위기 좋고 속이 편한 밥집 분명 밥집이라고 했는데, 예쁜 카페 같은 곳만 눈에 들어온다. 나지막한 나무 펜스 너머로 작은 정원이 보인다. 간판을 보니 '세실맛집 곤드레밥'이라고 적혀있다. 밥집이 맞았다. 나중에 들으니 이곳은 음식점 전에 찻…
  • 밥집 소예 | 부산 수영구 민락동
    여기부산 평점 : 3
    소박한 밥상 예술을 내세운 '밥집 소예'의 정갈하고 아담한 밥상 수영 동방오거리에서 수영교차로 쪽으로 70~80m쯤 가다 보면 왼쪽 편에 자그마하고 깔끔하게 예쁜 '밥집'이라는 간판이 달려 있다. 부산 수영구 광안 1동 '밥집 소예'. 푸른 은행나무 가로수를 배경으로 그 간판은 소박하고 푸르게…
  • 은하식당 | 부산 동구 범일동
    여기부산 댓글수 : 1 평점 : 3
    시골 잔칫집에 온 느낌이 이럴까. 따로 온 손님들끼리 서로 인사도 하고, 정신없이 바쁘니 서빙도 거들어준다. 누가 손님이고 누가 주인인지 헷갈린다. 거의 다 정식을 시키고 얌전하게 앉아 처분만 바란다. 그날그날 국 종류만 바꿔 나오는 식이란다. 정식에는 된장찌개, 북엇국, 갈치구이, 배추김치,…
  • 그때그집 (해운대 원조 청국장) |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여기부산 평점 : 3
    청국장과 고갈비가 그리운 '그때 그 집' 영주서 가져온 메주콩만 쓴 청국장 비빔밥·고갈비와 환상호흡 청국장을 달이는 냄새는 고리하다. 어려서는 그게 싫었다. 세월이 지나니 그때 그 냄새가 그립다. 해운대에서 청국장이 유명하다는 '그때 그 집'을 찾았다. '청국장집' 간판은 찾았는데 '그때 그…
  • 장생포고래전문점 | 부산 연제구 연산5동
    여기부산 평점 : 3
    홍어와 고래고기. 둘은 묘하게 경쟁이 된다. 홍어 요리가 전라도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면 고래고기는 울산 등 경상도에서 주로 먹는다. 둘 다 한 번 그 맛에 빠져들면 좀체 헤어나지 못한다. 열렬한 마니아 층을 갖고 있는 것이다. 야구로 치면 선동렬과 최동원 쯤 되겠다. 연산동의 '장생포 고래 전문…
  • 문현할매곱창 | 부산 남구 문현4동
    여기부산 평점 : 2
    곱창, 속을 씹어 속을 채우다 10여 집이 성업 중인 부산 남구의 문현동곱창골목에서는 돼지곱창을 만날 수 있다. 곱창은 돼지의 속, 내장이다. 오후 대여섯 시가 되면 이곳으로 주당들이 모여든다. 그런데 여성 손님들이 절반 이상이다. 오드득 씹는 맛 때문이다. 씹어야 제맛이고, 씹어야 스트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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