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이맛집 목록

Total 147건 6 페이지
  • 마라톤 | 부산 부산진구 부전2동
    여기부산 평점 : 2
    "마라톤 하나,‥‥넥타이 한 병!" 이 수수께끼 같은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53년 된 서면의 술집 '마라톤'의 오랜 단골이라 자부해도 좋을 것이다. '마라톤'은 굴·홍합·모시조개 등의 해산물과 채소에 계란을 풀어 철판에 부쳐낸 해물부침개다. 1959년 지금의 …
  • 황금새우 기장본점 | 부산 기장군 일광면
    여기부산 평점 : 4
    부산 기장군 일광 이동마을 '황금새우' 활짝 핀 꽃처럼 예쁘고 맵싸한 새우전 별미 독도 새우'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보리새우, 젓새우, 닭새우 등 여러 새우와 알고지내지만 '독도 새우'는 금시초문이다. 독도 새우는 울릉도와 독도 사이의 수심 300∼500m의 깊은 바다에서 난다. 독도 …
  • 대광양곱창 ‘춘화 7호’ | 부산 중구 남포동6가
    여기부산 평점 : 5
    지난 2일 대광양곱창 '춘화 7호'를 찾아갔다. 춘화는 사시사철 꽃이 피듯이 장사가 잘되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장사는 잘 되는 듯 한데, 이미숙(49) 대표의 머리는 그만 눈꽃이 하얗게 피었다. "곱창만 맛이 있으면 되지 머리 이야기는 뭐하러 하는데?" 이씨가 눈을 흘긴다. 앗…
  • 백화양곱창7호 | 부산 중구 남포동6가
    여기부산 평점 : 1
    대광양곱창에서 나와 몇 발자국만 옮기면 백화양곱창센터이다. 백화양곱창의 간판에는 '50년 전통을 자랑한다'고 적혀있다. 6일 동행한 박성원씨는 이 곳 7번 코너 심석분(61)씨의 단골이다. 신기한 점들을 발견했다. 박씨는 대광양곱창에 동행했던 또 다른 박씨와 이름은 물론, 음식 좋아하는 것, …
  • 부산포 | 부산 중구 동광동3가
    여기부산 평점 : 1
    지친 나그네들이 밥과 술을 마시며 쉬어가던 주막. 부산에 남아있는 마지막 주막과 주모를 만나고 싶다면 중앙동 부산포에 가보시라. '釜山浦'라고 적힌 희미한 형광등 간판이 주막을 알리는 등불 같다. 32년이나 이곳을 지켜온 주모 이행자씨. 그는 그대로이지만 이 집의 이름은 '골목집'부터 '부산포…
  • 강나루 | 부산 중구 동광동3가
    여기부산 평점 : 5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그 나그네가 술익는 마을로 들어갔다. 이 집 이름은 박목월의 시 '강나루'에서 따왔다고 한다. 소문만 듣고 있던 한 나그네가 '강나루'에 들어갔다. 부산 작가들이 쓴 '오늘의 시'가 벽에 걸려있는 게 눈에 띈다. 15일마다 바꿔 건다니 일년…
  • 홍소족발 | 부산 중구 부평동1가
    여기부산 댓글수 : 1 평점 : 4
    돼지족발은 여간 손길이 가는 음식이 아니다. 족발 요리에 기본적으로 12시간 이상이 걸린다. 족발을 물에 담가 피를 빼는 데 8시간, 그리고 족발을 삶는 데 3시간, 식히는 데 2시간. 돼지 몸을 떠받친 족발이 사람 몸을 떠받치기 위해 옮겨오는 데 그만큼의 정성과 시간이 든다는 것이다. 그래야 …
  • 청송양곱창 | 부산 수영구 남천2동
    여기부산 평점 : 5
    광안리해수욕장은 부산 도심에서 가깝다. 또 해운대와 함께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고,지금은 또 부산바다축제 기간. 그래선지 이맘때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그만큼 이 주변엔 맛진 먹을거리도 참 많다. 양곱창 '청송'(627-5291)=쫄깃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이 일대…
  • 실비집 | 부산 중구 중앙동1가
    여기부산 평점 : 3
    '해장술'이라는 말이 있다. 술로 해장을 한다는 뜻이다. 술로 해장을 한다는 게 말이나 되나? 그러나 이웃 일본에서도 같은 의미를 가진 말이 있는 걸 보면 전혀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닌 듯하다. 일본어로 '무카에자케(迎え酒)'라고 한다. 사전을 살펴보면 '숙취를 풀기 위하여 마시는 술'이라고 설명…
  • 삼천포 붕장어탕 | 부산 중구 중앙동4가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 중구 중앙동의 '삼천포 붕장어탕'. 구구한 설명이 필요 없다. 삼천포(행정구역이'사천'으로 바뀐 지 오래지만 고향의 이름은 좀처럼 잘 안 바뀐다)에서 가져온 붕장어로 만든 탕이 좋은 집이다. 재료의 원산지와 메뉴가 확실해서 좋다. 점심 때면 줄을 선다는 이야기를 듣고 넉넉하게 오후 2시쯤 …
  • 옥정현국수 | 부산 수영구 광안2동
    여기부산 평점 : 4
    한 달 전쯤 개성 강한 비빔국수 집들을 소개했었다. 그때 광안리에서 맛난 국숫집으로 유명하다는 '옥정현 국수'에도 들렀다. 비빔국수도 괜찮았지만 물국수 맛이 훨씬 좋았다. 뜨거운 국물 생각이 간절해지는 쌀쌀한 날씨가 되면 이 집에 다시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기온이 똑 떨어지자 머릿속에 떠오른…
  • 소문난촌국수 | 부산 금정구 구서동
    여기부산 평점 : 2
    15가지 재료 끓여낸 육수에 곁든 김치도 별미 테이블 6개, 상 2개를 갖춘 조그마한 집이다. 몇 번 지나친 집인데 한 식객이 "내가 가 본 집 중에서는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맛 있다"고 꼽았다. 아이들을 데리고 그 집에 토요일 점심때 갔다.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다…
  • 원옥칼국수 | 부산 금정구 구서1동
    여기부산 평점 : 5
    추어탕과 만난 '원옥 칼국수' "추어탕 칼국수로 유명한 원옥 칼국수를 몰랐다고?" 소개해준 분이 더 의아해한다. 1976년 문을 연 이래로 30년 넘게 칼국수를 고수해온 소문난 맛집. 칼국수와 추어탕의 접목,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설마 미꾸라지가 귀띔해줬을 리는 없겠지…
  • 구포촌국수 [남산동] | 부산 금정구 남산동
    여기부산 평점 : 4
    구포국수를 생각하면 언제나 '짭짤한' 바다 냄새가 난다. 부산에 살면서 구포국수 맛을 본 적이 없다면,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바다에 한 번도 안 가본 것과 같다. 예전에 국수 하면 두 말 할 것 없이 구포국수였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구포의 국수공장은 수십 개에 달했다. 구포는 …
  • 대저할매국수 | 부산 강서구 대저1동
    여기부산 평점 : 2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할매국수' 집은 찾기가 쉽지 않다. 부산의 서쪽 맨가장자리, 거기에서 논밭을 따라 난 비포장길을 한참 더 들어가서야 겨우 맞닥뜨릴 수 있다. 대나무발을 둘러쳐 만든 울타리가 인상적인 곳이 바로 '할매국수' 집이다. 차에서 내리자 한 폭의 그림 같은 낭만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