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이맛집

부산밀면

업종 글쓴이 여기부산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 175-1 전화번호 --
등록일 11-10-28 평점/조회수 5 /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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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가루 둥둥 띄운 시원한 밀면. 벌써부터 괜찮은 밀면집 앞에는 줄이 늘어졌다. 며칠간 밀면을 줄곧 먹었다. 하루 다섯 그릇을 먹은 적도 있다. 나중에는 어질어질할 정도였다. 부산 밀면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나아가고 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밀면의 3요소는 육수·면·양념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육수라고 한다.

△부산밀면(부산 해운대구 중동)=닭을 넣어 달인 육수가 특이하다. 최시한 사장은 "닭은 넣으면 육수가 시원해진다"고 했다. 육수를 한 번 끓일 때 돼지 사골에다가 소 사골을 추가하면 그 무게가 100㎏ 정도이고, 거기에다가 또 닭 스무 마리를 넣는다. 물론 10여 가지 한약재나 향신료와 각종 야채가 들어간다.

이것을 사흘간 달여 빼낸 진국을 육수의 베이스로 삼아 20~30일 정도 사용하는 것이다. 최 사장은 호텔 요리사 출신. 물 3천500원, 비빔 4천원.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영업. 해운대문화회관 맞은편 대천천 건너. 051-747-5009.

최학림 기자
[이 게시물은 여기부산님에 의해 2014-12-11 09:38:44 부산일보 맛집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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