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Total 165건 9 페이지
  • [커피점/빵집/기타] 칠칠켄터키 | 부산 금정구 장전동
    여기부산 평점 : 5
    '무봤나 촌닭' '아웃닭'에 이은 또 하나의 향토 치킨 브랜드 '칠칠켄터키'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달도 안 되고, 광고 한 번 한 적 없는 이 브랜드가 지난 2012년 7월 7일 본점(부산대점) 영업을 시작으로 지난 4월 5일 서울 신촌점까지 2년 새 33호점으…
  • [커피점/빵집/기타] 쿠키카페 지니 | 부산 해운대구 좌동
    여기부산 평점 : 5
    건강 그리고 과자. 참 어울리기 힘든 조합으로 비친다. 수입 밀가루는 찜찜하고, 또 화학첨가제, 베이킹파우더는 영 개운치 않다. 설탕은 왜 그렇게 많이 넣는건지! 해운대 장산역 근처에 지난해 6월 문을 연 '쿠키카페 지니'는 이런 고정관념에 도전장을 내민다. 천연 재료 그 자체가 가진 풍미를 …
  • [커피점/빵집/기타] 커피리나 |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여기부산 평점 : 3
    부산 서면엔 또 하나의 입소문 난 가게가 있다. 1천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팔고 있는 부산 서면시장 1층의 테이크아웃 커피점 '커피리나'. 아무리 테이크아웃 커피점이라고 해도 서면에서 이 가격대를 유지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을 텐데 수년째 이 가격을 고수하고 있다. 아이스커피도 뜨거운 음료와 가…
  • [커피점/빵집/기타] 화허이 | 부산 중구 중앙동4가
    여기부산 평점 : 5
    생태환경 전문가가 덜컥 베트남 쌀국숫집을 차렸다.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육수, 가족이 먹는 집밥처럼 만들겠다는 포부란다. 그게 가능할까? 고기는 없이, 조미료로 맛을 낸 쌀국수 육수를 고발하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이 떠올랐다. MSG를 대체하는 맛의 비결을 찾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육수를 …
  • [커피점/빵집/기타] 솜씨 | 부산 동래구 수안동
    여기부산 평점 : 5
    'Korean Dessert Cafe.' 요즘 이런 간판이 낯설지 않게 됐다. '한식 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곳들이다. 떡카페가 인기를 얻더니 양갱이나 한과에 아메리카노를 곁들이는 곳으로 번지고, 떡과 고물을 얹은 빙수로 인기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밥값보다 비싼 커피를 즐기는 후식문화가 …
  • [커피점/빵집/기타] 알레프 | 부산 사하구 괴정동
    여기부산 평점 : 5
    "초콜릿 가게는 1년 안에 문을 닫지 않으면 거의 살아남는다고 보면 됩니다. 초콜릿만 팔아서는 아직 힘든 게 현실이죠." 청년 쇼콜라티에(초콜릿 요리사 혹은 초콜릿 공예가) 정유창(24) 씨가 건넨 첫마디는 다소 비장했다. 수제 초콜릿 전문점 '알레프'(blog.naver.…
  • [커피점/빵집/기타] 블룸 | 부산 금정구 구서동
    여기부산 평점 : 5
    "어, 여기에도 이런 감각적인 카페가?" 민트색으로 꾸민 외부 인테리어가 튄다. 멀리서도 눈길을 확 잡아 끌 정도다. 금정산을 사이에 둔 구서동과 남산동 아파트 단지 뒤 도로변 금샘로에서 이런 색감은 아주 낯설다. 회색톤 벽과 원색 간판의 탕과 찜, 면, 구이집들이 즐비한 …
  • [커피점/빵집/기타] 빠니니식당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여기부산 평점 : 5
    서면 카페거리에 위치한 '빠니니식당'은 파니니 전문점으로는 부산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남편과 함께 로스팅카페 '애드5그램'을 운영하던 김윤희(32) 씨가 커피의 사이드메뉴로 파니니를 내놓다가 지난 2011년 12월 아예 옆 가게에 전문점을 차려 독립했다. 당시만 해도 파니니는 단지 신기한 …
  • [커피점/빵집/기타] 블라즈커피 | 부산 동구 초량3동
    여기부산 평점 : 5
    부산역 옆 올림픽웨딩홀 앞 이면도로. 저녁이면 유동인구도 그리 많지 않고 식당가의 메뉴도 '올드'한 사무실 밀집 지역이다. 그런데 이곳에 화덕피자를 내는 곳이 생겼다해서 입소문이 났다. 건물 2층에 자리한 '블라즈(Blaz)커피'. 테라스가 시원스레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 그냥 원두커피를 내…
  • [커피점/빵집/기타] 대미엘 | 부산 해운대구 중2동
    여기부산 평점 : 5
    가게 안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붉은 천을 두른 테이블 위에 찻잔과 촛대가 예쁘게 놓여있다. 정원도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인테리어 소품 가게인가 했더니 핸드드립 커피와 홍차를 판다는 안내문이 적혀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 가게 정체를 확인했다. 소품도 사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곳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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