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맛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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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부페] 마린시티자이 ‘마당’
    펀부산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자이 ‘마당’에서 손님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최근 독특한 파스타, 브런치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알고 보니 울산에서는 이미 ‘삼산동 맛집’으로 유명한 명소였다. 부산에 온 지 한 달도 채 안 됐지만, 벌써 손님이 몰려 상한가…
  • [양식/부페] 해운대 오페라 하우스
    펀부산
    ▲전복·새우·가리비 관자로 구성된 해산물 모둠 구이부산 서면에 ‘마리포사’라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 있었다. 일본에서 커피 맛에 눈을 뜬 박상준(61) 사장이 1984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연 커피 전문점이었다. 젊은 연인들의 사랑을 받는 지역 명소기도 했다. 천우장과 함께 약속장소로 유명…
  • [양식/부페] 남구 이층집5649
    펀부산 댓글수 : 1
    ▲생선가스 아는 사람도 약속을 잡고 만나는 것보다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쳤을 때 더 반갑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 더 기쁘듯, 예상하지 못한 맛이 더 반갑고 만족스러울 때가 있다. 맛을 끌어리는 많은 요소 중에 ‘의외성’이라는 것도 있다. 남구 유엔로 UN조각공원 인근 위치큰 간…
  • [양식/부페] 부산롯데호텔 ‘더라운지’ 샐러드 뷔페
    펀부산
    질 좋은 음식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먹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호텔 뷔페로 가는 거다. 우아함으로 승부하는 고급 호텔의 뷔페라면 웬만해선 매장의 분위기와 서비스, 음식의 신선도 등이 기본 이상이다. 문제는 부담스러움이다. 가격도, 너무 많은 음식 종류도 부담스럽다. 과일·채소 20여 가지 …
  • [양식/부페] 부산진구 스콜
    펀부산
    ▲미국식 조식 ‘캘리포니아의 아침’ 등 스콜의 음식은 각각의 식자재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다. 충분히 오해할 만했다.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실내에 빛을 쏟아내는 유리 천장, 넓은 테라스형 정원, 대리석 느낌의 바닥, 여유로운 홀 등 모든 게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다. 고상한 여유로…
  • [양식/부페] 엘올리브
    펀부산
    ▲오징어와 쿠스쿠스 2010년 ‘엘올리브’가 문을 열었다. 엘올리브의 등장에 부산의 미식가들은 놀라고 반가워했다. 수영구 주택가 도로변에 난데없이 들어선 고급 유럽풍 레스토랑의 생소함에 놀랐다.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도심 내 예쁜 식당이나 카페는 흔치 않았다. 지금도 북유럽풍의 와인 창…
  • [양식/부페] 부산진구 키토키친
    펀부산
    ▲저탄고지 전문식당인 키토키친의 키토피자는 탄수화물을 줄였지만 치즈의 담백함과 볼로네즈 소스의 달콤함을 잘 살려 기존 피자에 비해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 ‘몸에 좋으면 입에 쓰다’는 옛말은 대체로 맞다.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식단의 최대 문제점은 맛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거다. 달지 않…
  • [양식/부페] 파티오42 해운대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57(하버타운 4층)
    펀부산
    ▲파티오42 해운대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내려다 보는 전경과 고급스러운 맛이 조화되는 곳이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 라자냐.​ 대리석 테이블 앞에 앉아, 창밖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내려다본다. 전체적으로 블랙톤인 레스토랑의 실내는 꽃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데, 해수욕장 풍경과 …
  • [양식/부페] 오아시스 | 대한민국 양산시 물금읍 증산역
    펀부산
    ▲ 양산의 패밀리레스토랑 오아시스에 다양한 음식이 차려져 있다.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 증산역 앞 중심상업지구에 매우 이색적인 건물이 하나 들어섰다. 적벽돌이 빚어내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행인의 눈길을 끈다. 이곳에 양산에서는 보기 드문 패밀리 레스토랑이 하나 있다. 바로 '오아시스'다…
  • [양식/부페] 좌동 셰프홍 돈가스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461-4
    펀부산
    제대로 된 돈가스 소스를 만드는 데 사흘이나 걸린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소스를 그렇게 만들어 영업하는 식당은 얼마나 될까. 그 소스를 뿌린 돈가스 맛은 과연 어떨까. 부산 1세대 양식 대부를 사사 하얏트 호텔 근무 등 '명인' 셰프 이름 걸고 돈가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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